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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오무라이스 잼잼>을 그린 조경규의 세미나, 더티&강쇼: 디자인도 하고 만화도 그리고 오는 11월 20일(목)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가 열립니다. 더티&강쇼는 강연자와 관객이 거리를 두지 않고 가장 가까이 만나는 디자인 토크쇼이지요. 그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이지원, 윤여경,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북 디자이너 이기준, 김다희,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문장현, 이재민 편에 이어 10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만화가 겸 그래픽 디자이너 조경규랍니다. [좌] 초대 작가 조경규 [우] 진행자 강구룡 조경규는 뉴욕 프랫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와 만화가의 삶을 오가며 살고 있어요. ‘블루닌자’라는 이름으로 통하는 유쾌, 상쾌, .. 더보기
출퇴근길의 즐거움, 추천 모바일 웹툰 4가지 아침 저녁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합니다. 가만히 살펴 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 중 하나구요. 게임을 하는 사람, 기사를 읽는 사람, 카톡을 하는 사람 등등 각자 심취해 있는 분야도 다양합니다. 제가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웹툰이에요. 월화수목금토일 요일에 따라 참 다양한 웹툰이 올라오지만 아무래도 취향을 많이 타다 보니 골라보게 되는 가짓수는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그 중에서 출퇴근길에 볼만한 웹툰 4가지를 추천해 봅니다. 모나의 ‘오빠 왔다’ 최근 시작된 ‘오빠 왔다’는 원래 ‘베스트 도전’에 올라왔던 만화가 정식 연재 코스를 밟은 경우입니다. 요즘 웹툰 신인 작가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등단하는 것 같아요. 베스트 도전에 올리거나 개인 블로그에 올리거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