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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그래픽

알프레드 이미지웍스의 'Johny Express',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만나다 출처 : AlfredImageworks 대학교 2학년 수업 과제였습니다. 미래 자신이 갖고 싶은 직업 분야 중 사회에서 TOP 5안에 드는 기업을 찾아가 실무 형태를 조사하는 것이었는데요. 그때 저의 꿈은 모션그래픽 디자이너였죠. 하지만 모션그래픽에 대해 아는 정보가 하나도 없을뿐더러 어떻게 어떤 기업을 찾아가야 할지 까마득했습니다. 정말 갈피를 못 잡고 이리저리 해맸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던 중 제가 좋아하는 영상 작품을 제작한 회사를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알프레드 이미지웍스라는 회사입니다. 예의 없이 무작정 찾아간 저를 무척 반갑게 맞이해준 곳이죠.^^ 서두가 길었네요. 오늘은 바로 이 모션그래픽 회사, 알프레드 이미지웍스의 Johny Express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왜 하필 Jo.. 더보기
[전시] 모션그래픽의 새로운 시도, 홍익대학원 영상디자인과 연합전 '누벨 이마주' '새로움'에 대한 역설. 모션그래픽적인 기법과 방식을 중점으로 한 복합 영상 전시, 2014년 6월 6일(금)~13일(금)까지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디자인과 11기 연합전 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인 ‘누벨 이마주’는 ‘새로운 이미지’를 뜻하는 프랑스어입니다. 혹자들은 '새로운 이미지는 없다.'라는 말을 하지요. 미디어의 홍수라고 불리는 디지털 시대에 더욱 어울리지 않는 단어 일 수 있는 이 제목은 역설적으로 새로운 것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새로움의 압박에서 벗어난 창작의 자유로움에 관한 행위 자체를 빗대어 표현한 것이랍니다. 포스터 전시에 참여한 10인의 작가는 설치, 프로젝션 맵핑, LED, LCD, CRT 모니터 등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인간과 사회, 자연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