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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소소한 행복을 선물하는 코카콜라 옥외광고의 해피 바이러스 옷 주머니에서 나온 쌈짓돈, 기대하지 않았던 합격통보소식, 예상치 못했던 친구들의 깜짝 이벤트, 사실 우리는 이런 작은 것들로부터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있지 않을까요? 일상에서 이렇게 매일 작은 행복들이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이런 일상의 소소한 작은 행복을 선물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코카콜라인데요, 그중에서도 코카콜라 옥외광고는 그 예로 가장 적절한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광고에서 가장 원칙적으로 중요한 점은 상품을 알리는 것이죠. 상품의 이점만 부각해 과대포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직접적으로 자신의 상품을 부각하기 보다 소비자의 마음을 알아주고 곁에 가 토닥여주는 감성광고가 많이 보입니다. 즉, 감성이란 키워드를 타고 브랜드의 진정성과 신뢰도를 높여주는 것입니다. 코.. 더보기
크리스마스엔 VS 크리스마스가 이브네요. 즐거운 날이 분명하지만 그 사람을 위해'어떤 선물이 좋을까'에 대한 고민을 떨칠 수 없는 오늘인데요. 최근 트랜스포머의 감독 마이클베이가 해외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크리스마스 시즌 광고를 촬영해 유튜브로 공개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VS 빅토리아 시크릿-여성용 속옷과 란제리에 감성적 코드와 재미요소를 믹스해 업그레이드 시킨 세계적인 이너웨어 브랜드입니다.매년 진행되고 있는 빅토리아 시크릿쇼를 통해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잡게 되었죠. 하지만 '빅토리아 시크릿'의 시작이 하나의 작은 상점이었다면 믿어지시겠어요? '빅토리아 시크릿'의 창립자 레슬리 웩스너는 1980년대 초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한 가게를 마주치게 됩니다. '섹시'와는 거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