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만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토리텔링의 그 무한 능력은 어디까지야? 스토리텔링 하면 여러분은 어떤 것이 생각나나요? 그것을 하는 이는 국문학과 출신, 글쓰는 사람들의 집합체? 이런 것들이 생각날 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디지털 시대가 되어도 글을 쓰는 직업은 살아남는다는 말은 이러한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겠죠. 과거 글 쓰는 과에 가면 밥 빌어먹는다는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또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글을 쓰는 저도 문예창작과 출신에 국어국문학과까지 졸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학교 다닐 때만해도 '스토리텔링'이라는 말은 거의 쓰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배우는 과목 안에서만 쓰였던 전문 용어였습니다. 반면 현재는 모든 분야에 '스토리텔링'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을 기업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관련기사=>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