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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즐거운 ‘읽을거리’가 가득한 블로그 ‘다독다독’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항상 느끼는 익숙한 풍경 중 하나는 고개를 숙인 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들이 바라보고 있는 것은 네, 바로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죠. 간혹 소름 돋을 정도로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의 문화가 너무 획일화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염려스러울 때도 있어요. 스마트폰과 같은 IT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매체를 활용해 어떤 콘텐츠를 이용하느냐가 중요한 것인데요. 지금 이 글을 대중교통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다면 주변 사람들이 열중하고 있는 것을 잠깐 훔쳐보실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 기사를 보거나 SNS를 이용하거나 혹은 게임을 하는 등 손가락 터치로 무료한 시간을 달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콘텐츠를 이.. 더보기
다독다독(多讀多讀)을 아시나요? 요즘 출퇴근 시간에 신문이나 책을 읽는 사람은 찾기가 힘든 반면에 스마트폰으로 출퇴근을 이용하는 분들은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뉴스는 물론, 책, 게임, 영화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 명사들은 신문과 책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읽어야 이끈다" 라고 했던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도 신문활용에 대한 교육을 매우 중요시 하고 있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 NIE 활성화 385억 투입 그렇다면, 과연 신문을 어떻게 읽어야 잘~~ 읽는 걸까요? 반드시 '어떻게 읽어야 된다' 라는 정답은 없지만, 신문과 읽기를 주제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다독다독'은 신문에 대한 전반적인 콘텐츠는 물론, 읽기 문화의 즐거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