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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세미나 더티&강쇼, 뉴미디어 아티스트 신기헌을 만나다! 디자이너로 사는 그들의 이야기. 오는 12월 19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가 열립니다. 그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이지원, 윤여경,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북 디자이너 이기준, 김다희,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문장현, 이재민, 조경규 편에 이어 11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뉴미디어 아티스트 신기헌입니다. [좌] 초대 작가 신기헌 [우] 진행자 강구룡 신기헌은 ‘이마트 세일 네비게이션’, ‘하나은행의 플래그십 스토어’ 등의 작업을 통해 기업 브랜드에 새로운 기술과 미디어를 접목하는 뉴미디어 아티스트이자, 프리랜서 디자이너예요.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경계가 무너지는 탈영역의 상황에서 그는 새로운 도구에.. 더보기
스마트TV로 광고 속 현빈처럼 SNS를 즐길 수 있을까? 최근에 출시되는 TV의 대세는 스마트TV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 분포를 보면 무선 인터넷과 3D 기능이 있는 스마트TV > 3D 기능만 있는 TV > 그냥 TV 순으로 되어 있는데요. 스마트 TV라는 건 간단하게 말해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TV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선 인터넷이 되기에 기본적인 인터넷 검색은 물론 스마트 TV에 특화된 앱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를 활용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스마트폰, 태블릿PC와도 연동되어 리모콘 대신 이것들로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광고 속 현빈처럼 스마트TV로 SNS를 즐길 수 있을까? 예전 S사의 스마트TV 광고에는 군대 가기 전의 현빈이 나와 리모콘으로 SNS를 즐기는 모습이 나옵니다. 당시 광고 문구가 ‘실시간 SNS와 인터넷검색의 하늘과 땅 차.. 더보기
아이패드의 진정한 가치는? 잉여로운 콘텐츠 소비 태블릿PC라는 새로운 개념을 정립한 아이패드. 정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죠? 저도 그 중 한명이구요. 지금으로부터 3년 전,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지급해준 아이패드를 처음 사용해봤을 때는 사실 별 흥미가 없었어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어떻게 사용할지를 몰랐다’가 맞겠죠. 그저 화면만 커진 아이폰. 그게 아이패드를 대하는 솔직한 마음이었습니다. 아이패드 전용 게임 몇 번 하다가 서랍에 던져놓고 그렇게 한 3개월 정도 방치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여름부터 다시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회사 아이패드를 주말에 사용하다가 결국 올해 초, 아이패드 미니를 질러버렸습니다. 써보니 알겠더라구요. 이게 왜 필요한지를. 아이패드를 업무에 활용한다? 음… 아이패드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수많은 IT.. 더보기
엉뚱상상 기획자가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올린 '내가 주목한 뉴스' 집에서 TV를 보다가 인상 깊거나 기록해 두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아이패드로 촬영해 두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을 페이스북으로 올려 이웃 분들과 공유하곤 하는데요. 그 중에는 단 하나의 ‘좋아요’도 받지 못하고 제 타임라인에서 조용히 묻히는 사진이 있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열화와 같은 반응으로 다음날 오후까지 뉴스피드에 살아 있는 사진들도 있습니다. 문득 아이패드 사진첩을 뒤져보다보니 의외로 TV 스크린샷을 찍은 사진이 많이 있네요. 그 중 인상 깊었던 몇몇 사진들을 공유해 봅니다. 뉴스라인에 나온 공군, 레밀리터리블 한 때 SNS상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대한민국 공군의 UCC 기억나시나요? 영화 을 패러디해 만든 !! 아주 유쾌상쾌하게 공군을 알리는데 성공한 UCC기획자가 뉴스에 .. 더보기
아이폰으로 담아 본 소소한 겨울 일상 풍경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휴대전화로 찍는 사진이 소소하게 많습니다. 대부분은 '페이스북에 올려야지...' 하는 생각으로 촬영하지만, 막상 타이밍을 놓쳐 고이 잠들고 있는 사진들도 많이 있죠. 이번 겨울 동안 찍은 사진을 보니 그런 사진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입춘에 들어선 요즘, 2012~2013 겨울을 추억하는 셈치고 몇 가지 사진들을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사진을 보면서 아련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이번 겨울에는 처음으로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를 가보았어요. 서울에 산지 7년 차에 접어드는데 아직 안 가본 곳이 참 많이 있네요. 실내에 있어서 추운 겨울에 놀기 참 좋은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취재차 들러서 많은 구경을 해 보진 못했지만,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딱 제 취향.. 더보기
지금 아이폰4 만나러 갑니다 주중 미친듯이 바쁘더라도, 주말만 되면 저의 하루는 아주 고요~해 집니다. 토요일 아침 저의 일과는 대략 이렇습니다. 8시 정도에 기상 - 경제매거진 M 시청 - 다시 30분 정도 꾸벅꾸벅 좀 - 김정민 나오는 세대공감 토요일 시청 - 그 이후...... 제가 즐겨보는 아침 프로가 끝나면 볼 게 없어 컴터를 켭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요. 오늘은 다음 메인화면을 보다가 울나라에서 아이폰4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곳이 떳다는 블로그 기사가 나오더군요. 기사가 나온 것은 어제(금)였고, 말미에 "내일부터는 일반인들도 아이폰4를 만져볼 수 있다"는 멘트가 있습니다. 그 매장은 'LOTS'라는 곳인데요, 혹시나 제가 사는 동네 가까운 곳에도 매장이 있는가 해서 검색을 해 보았답니다. 오오~~ .. 더보기
집단결석 조장한 페이스북, 우리나라라면 사이트 폐쇄 재미있는 기사 하나가 보입니다. 세계 최대의 SNS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을 활용해 중고등학생들이 집단결석하는 '수업에서 해방운동'이 개최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금요일은 놀자” 페이스북 활용 집단결석 확산 (서울신문, 2010. 5. 10)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남미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이 해방운동(?)은 지난 30일 집단 수업 보이콧으로 3000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이날 공원에서 흥겨운 야외축제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교육당국이 곤란을 겪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SNS의 가장 큰 효과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확산력! 웃기게도 이러한 확산력은 집단결석 사태에도 어김없이 적용되어, 주변 나라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번져나가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