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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알아두면 좋은 우리가 잘 몰랐던 축구의 숨은 이야기 2012 런던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림픽의 수많은 종목 중 제가 무엇보다 가장 기대하는 종목은 바로 축구! 박주영, 기성룡, 구자철 등 유럽파가 모여 어느 때보다 가장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며 우리나라 올림픽 역사에 남을 첫 메달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커지는 기대감으로 오늘은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쉽게 알 수 있었던 축구의 규칙 같은 그저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축구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그런 지루한 이야기도 아닙니다. 어디선가 지나쳐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작정하고 알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 알 수 없었던 이야기죠. 올림픽을 맞이해 축구상식을 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극기의 귀환! 대표팀 유니폼.. 더보기
'월드컵' TV로 보니? 난 트위터로 본다! 지난 토요일 저녁 8시. 어쩔 수 없이 SBS를 틀어야만 했습니다. 월드컵 중계를 하는 방송사가 SBS 밖에 없었거든요. 물론 인터넷을 통해 볼 수도 있었지만,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앉은 자리에서 인터넷 중계를 보자고 할 수도 없는 일이고, 1~2분의 방송 지연도 상당히 거슬렸기 때문에, SBS를 봐야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SBS의 독점중계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은 저 밖에 없었다는 것이죠. 10명 중 1명이라..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SBS 월드컵 중계가 시작되자마자, 트위터에 접속한 저에게 수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나옵니다. 심판이 이상하다는 등, 어떤 선수가 멋있다는 등... 골이 터졌을 때에는 한꺼번에 같은 내용으로 십수개의 멘션이 올라와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SBS에서는 축구.. 더보기
남아공 월드컵, 대표적인 6개의 '월드컵송'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드컵이 돌아왔습니다. 2002년 월드컵 때 정말 대단했었죠?? 저는 포르투칼전이 열리는 문학 경기장이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 옆에 있어, 전교생과 함께 의자를 닦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검색 'Love Holic' 블로그) 붉은 티셔츠를 함께 입고 하나가 되었던 그날!! 그때에도 많은 스타들이 월드컵 송을 내 놓았었죠. 2002년 대표적인 월드컵 송은 바로 '오 필승 코리아'가 아닌 듯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ㅋㅋ) 연예인을 떠나 16강 진출을 위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의 마음을 담은 월드컵송이라, 더 정감가고 좋았었는데요. 2002년때와 같이,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도 많은 월드컵송을 발표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요즘은 같은 스포츠 스타.. 더보기
월드컵과의 독특한 인연 이제2010년 FIFA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이 2010.06.11 (금)부터 ~ 2010.07.12 (월)까지 열리게 됩니다. 아마 한달도 채 안남았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뜨거운 대한민국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에게 월드컵은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뜨거운 함성?, 친구들과의 응원전? 아니면 미녀들의 응원전? 하지만 제게는 월드컵에 참가했었다는 의의가 있습니다. 저는 2002년 한일월드컵 개막식 매스게임에 참가했었습니다. 그때 개막식 매스게임중 '축무'이라는 전통환영무용이 있었는데요. 저는 거기서 피리로 춤을 추는 축무단원이었습니다. 한복을 입고 피리를 들고 춤사위를 펼쳤었습니다. 많은 무용과 학생들과 함께하였고 2달동안 연습하니라 얼굴도 까많게 탔었습니다. 비오는날도 노란우의를 입고 연습을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