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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블로그와 SNS] 왜 블로그이여야 할까? 우리는 하루에 블로그를 얼마나 접하고 있을까요? 요즘은 맛집을 찾고 싶을 때나 약속 장소를 정하기전에 인터넷 검색이 일상화 되면서 하루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블로그를 접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블로그가 어떻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되었고,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잠깐이 나마 생각해 볼까요? 온라인 트렌드 변화  "온라인 트렌드에 맞는 적극적인 블로그 운영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과거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정보 중앙 집단에서 하위로 전달되는 체계를 ‘웹1.0의 시대’라고 부른다면, 지금의 온라인 환경은 다수의 참여자가 모여 정보를 교류하는 ‘웹2.0의 시대’입니다. 웹 2.0의 등장은 온·오프라인을 둘러싼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급속한 변화를 가져왔고, 그 중에서 정통적 미디어인 4.. 더보기
SNS의 미래는 결국 ‘광고’인가? 트위터는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이슈 중 하나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의 대통령도 트위터 앞에서는 역부족일 듯 한데요, 일국의 대통령보다 더 주목 받는 트위터의 영향력, 역시 무시 못할 수준입니다. 트위터에 어느 유명인이 본인의 트위터를 개설했다고 하면 그 날의 톱 뉴스는 따 논 당상이니까 말이죠. 블로그의 다음 주자로 급 부상하고 있는 마이크로블로그로서, 향후 몇 년간은 SNS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일까요? 연일 트위터의 변화에 전 세계의 온라인 마니아의 행동이 좌지우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트위터에 우려 깊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바로 상업광고를 도입하기 위해 규정 변경을 시도하겠다는 발표입니다. 이러한 상업성의 추구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비판은 크게 두.. 더보기
두 가지 기사로 온라인 훑어보기 기사 1. '죽은' 과자도 살린 네티즌 폭격기 (머니투데이) 십여년 전에 사라진 과자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모여, 결국에는 B29라는 카레맛 과자가 다시 생산되게 되었다는 내용에 서 우리는 두 가지 정도의 시사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개인이 아닌 여럿의 소비자의 힘은 정말 대단하며, 기업들이 이제는 소비자에게 휘둘릴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다는 것이죠. 두 번째로는 바로 온라인이라는 공간이 허락되지 않았다면, B29의 재판매는 훨씬 길어졌을 것 이라는 겁니다. 여기에서 온라인의 특성 하나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은 이렇듯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며, 이들이 쉽게 어떠한 요구를 하고 바로 피드백을 받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수시로 이루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