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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유기견에 대한 새로운 인식, 사진작가 세스 캐스틸(Seth casteel)의 'Underwater Dogs' '유기견'이라는 단어를 여러분에게 던졌을 때,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혹시 우리 안에 갖혀 버림받은 강아지의 모습이 스쳐갔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쓰럽고 불쌍한 생각을 먼저 떠올렸을 겁니다. 그런데 과연 이런 인식 자체가 유기견 분양에 옳은 걸까요? 어쩌면 이런 인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유기견 분양을 망설일지도 모르지요. all images ⓒ seth casteel 여기 한 사진작가는 이런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높여주고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유기견의 사진을 찍습니다. 바로 세스 캐스틸(Seth casteel)이라는 미국 작가인데요, 개를 너무 사랑하지만 자신이 개가 될 수가 없어 앞으로 개를 위해 살아가겠다는 마음을 먹은 사람입니다. 그는 지역 유기견보호센터에 있는 유기견들을 많은.. 더보기
[블로그쟈키] 블로그는 사람들의 인식도 바꾸게 한다? 어제 밤에 애완견 보호에 대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생활고로 인해 애완견과 고양이가 마구 버려진다는 내용이였죠. 예전에는 TV프로그램 '동물농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동물들을 많이 방송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이 남았던 것은 '누렁이' 였습니다. 할아버지가 정말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확대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큰 충격을 받았었는데, 할아버지가 나타나면 떨면서도 꼬리를 흔드는 그 누렁이에 모습이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똥깨지만, 친구 집에 갔다가 한달도 안된 강아지를 보았고, 너무 귀엽고 이뻐서 데리고 왔습니다. (특히 똥깨는 새끼때가 가장 이쁘다고 하죠~~^^;;) 우리 집 애완견 어떤가요? 귀엽죠?? 저 눈빛을 보고 있으면 제 마음도 사르륵 녹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