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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이런 ‘쓰레기’ 감성, 프라이탁 핫한 사람들의 재활용품, 흔히들 쓰레기 감성이라고 부르는 가방. 바로 프라이탁입니다. 1993년 프라이탁은 스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 형제인 마르쿠스, 다니엘 프라이탁에 의해서 재탄생되어진 재활용 가방입니다. 형제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화물용 트럭의 방수포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가방부터 각종 사이즈의 파우치, 지갑까지- 사람들이 이토록 재활용품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 프라이탁의 초기 모델은 버려지는 트럭용 방수포를 사용한 가방이었습니다. 이 가방이 만들어진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바로 유럽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듯, 평소 자전거를 즐겨 타던 프라이탁 형제는 비가 오면 쉽게 젖어버리는 가방보다는 비를 맞아도 끄떡없고 내구성이 좋은 가방이 .. 더보기
착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크리스마스 장식해본 적 있나요? 마음먹고 해본 적도 없지만, 생각만으로도 귀찮고 시간도 돈도 아까워서 선뜻 내키지가 않아요. 그런 제가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좀 내보려고 합니다. 아주 간단하면서 돈 안들고, 게다가 이쁘기까지한 방법을 찾았거든요 혼자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착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공유합니다. 하나. 폐품 재활용 1. 코르크마개 트리장식 수입 병맥주 뚜껑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2. 종이컵 눈사람 / 3. 일회용 포크 미니트리 4. 두루마리 휴지심으로 만든 '리스' (+색을 칠해주면 더 이쁠 것 같아요) 5. 다 마신 와인병으로 만든 조명 장식 둘. 일상의 활용 1. 책 + 조명 = 트리 무심한 듯 but 센스가 돋보이는 멋스런 북 트리 2. 털실 트리 - 종이와 본드 털실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