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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엉뚱상상 사무실의 즐거운 카페 라이프 ♪ 엉뚱상상 사무실의 즐거운 카페 라이프 ♪ 저희 엉뚱상상 사무실엔 요즘 월동준비가 한참이에요. 창문에 뽁뽁이도 붙이고 몸을 녹여줄 따뜻한 난로들도 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처럼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을 때는, 커피 한 잔 마시기 위해 밖에 나가는 게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닌데요. 다행히 저희 뚱상 사무실에는 N회사의 캡슐커피 머신이 있어요! 번쩍번쩍 커피 머신과 뽁뽁이 장인 고래 팀장님 기존의 원두 머신이 있지만, 관리와 사용방법이 불편한 이유로 많은 분들의 바램(?)속에 들어온 커피 머신. 덕분에 뚱상인들은 사무실 카페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죠. 커피 머신이 온 첫 날 뚱상인은 직장인 누구나 꿈꾼다는 나만의 작은 카페(ㅋㅋ)를 가졌다는 느낌에 다른 분들보다 이것저것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았어.. 더보기
그림자와 나는 사실 같은 개체가 아니다 우리는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 또는 그 사람 곁에 꼭 붙여 있는 사람을 '그림자'라고 합니다. 이러한 그림자는 때로는 나를 대신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기도 하는데요. 그렇지만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그림자는 내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림자는 나의 모습을 햇빛이라는 수단에 의지해 표현하는 수동적인 존재일 뿐입니다. 그림자를 나와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그림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아주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 어느 날 카페에서 그림자가 저에게 해준 말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