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킹 우드스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내음 물씬나는 영화와 만화책 소개 봄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돌변하는 날씨를 보면 봄이 왔다는 말에 동감하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가끔 빼꼼이 얼굴을 내비치는 봄 햇살은 어김없이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봄은 피크닉의 계절입니다.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한없이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햇살은 우리에게 밖으로 나가라고 유혹의 손짓을 보내죠. 이맘때쯤이면 다양한 축제가 곳곳에서 개최됩니다. 꽃, 음악 등 여러 매개체를 주제로 한 축제들이 우리를 찾아오는데요. 음식이 차려져 있다고 모두가 행복한 것은 아니죠? 맛있게 차려진 음식, 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여 차려진 음식엔 손도 못 대보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바깥 세상은 한없이 행복해 보이는데 그것을 즐길 시간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분들!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그 느낌, 그대로!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