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 라이프] 솔로 탈출을 위한, 막둥이의 몸부림~~
곧 크리스마스는 다가오는데,, 날은 점점 추워지고,, 지하철에는 커플들만 눈에 보이고, 막둥이는 그 커플들 사이에 일부로 껴 있는 아침,, (커플들의 눈초리 따윈 신경쓰지 아나!!) 그렇게 씩씩하게 회사로 오는 길에, 막둥이 앞에 보인 문구, 커피 1+1 커피 1+1 커피 1+1 그러나 커피 앞보다 보인 건, 깔끔하게 유니폼을 입고 있는 바리스타~~~~~~~ 멀리서 본 막둥이는, 오~ 괜찮은데를 연발하며 회사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갔는데,, 커피도 먹고 싶고, 바리스타 얼굴도 보고 싶어 막둥이는 숲 과장님을 꼬십니다.. 숲 과장님, 안녕하세요. 혹시 커피 드시고 싶지 않나요? 커피가 땡기긴 하는데,, 왜요?? 방금 오다 봤는데,, 커피가 1+1 이예요~~ 가요~~ 제가 사드릴께요 ㅎㅎ (우리 팀은 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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