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페이스북

페이스북 팬페이지가 뭐지? 페이스북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이라면, 지금즈음 친구들을 늘려가고 대화하는 맛에 흠뻑 빠지셨을겁니다. 과거에 연락이 끊어졌던 친구들이 페이스북에서 친구신청을 해오는 날에는 정말 페이스북을 왜 하는지 알 것 같기도 한데요. 이러한 페이스북의 기본적인 네트워킹 기능 이에외도, 점차 페이스북의 부가 기능에 눈을 서서히 떠가는 단계이기도 하지요. 페이스북의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켰더니 게임이 되더라, 어떤 어플은 내 최고의 친구가 누구인지 알아맞춰 주더라, 아니면 별자리에 따라 오늘의 운세도 알아맞춰 주더라 등등… 무궁무진한 기능도 페이스북에 빠져들게끔 하는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조금씩 이상한 계정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분명 페이스북에서 나와 같이 운영하는 것 같기도 한데, .. 더보기
[인터뷰] 네이트온 7천, 카톡 5천, 페북 천명, SNS 달인 주세진 미션! SNS 달인을 인터뷰하라~! 고민을 해봐도, 누가 이마에 '나 SNS 달인~' 써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SNS 달인 찾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 때 띵~똥! 네이트에 들어온 한 사람, 바로 '주세진'님이셨어요. 다다다~ '주세진' 이름으로 네이버 검색을 해보면! Mr.Messenger 주세진 "대화상대 3102명!" (출처: 한국경제 기사 (2007년 3월 9일) 2007년 디지털 인맥의 소유자로 여러매체에서 인터뷰를 하셨고, 현재에도 천단위의 친구들과 소통하고 업무적으로도 적극 활용하는 자타공인 SNS 달인이라 익히 알고 있던 바였죠. 이 전에 대학생 모임에서 SNS 친구가 굉장히 많다고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을 여쭸습니다. 감사하게도 흔쾌히 받아주셨어요. 서로 함께 활동을.. 더보기
[인터뷰] 아침에 눈 뜨자마자 SNS를 확인한다는 'SNS 중독자' 'SNS'가 이제 우리 생활 속에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블로그로 자신의 생각을 쓰고, 트위터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1인 미디어, 1인 커뮤니티 등을 포괄하게 되었죠. 처음 SNS의 본래 목적은 온라인상의 인맥구축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맥 형성은 물론, 회사 홍보, 제품 홍보 등 마케팅 수단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서울 보궐시장 선거에서도 증명되었듯이, 'SNS'가 이젠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그 파워는 대단하고, 또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SNS'가 뜨는걸까요? 눈 뜨자 마자, SNS를 확인한다는 강혜은(26)씨를 만나, 'SNS'에 대해 본인만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Q. SNS를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처음에는 그렇게 자주 하지 않았어요. 가.. 더보기
7년 만에 27조원 자산가가 되는 방법은? 모든 벤처기업의 꿈은 무엇일까요? 사업 전망은 불확실하고, 자금은 딸리고, 회사는 언제 망할지 모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는 한 가지 목표가 있습니다. 언젠가는 회사를 주식 시장에 상장시켜 지금껏 겪었던 모든 고생을 날려버릴 ‘대박’을 터뜨린다는 것이죠. 7년 만에 27조원 자산가가 될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이 내년 2분기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술주 중심의 뉴욕 나스닥 시장에 상장해 약 100억 달러(11조 46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지난 2004년 구글이 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한 16억 7000만 달러(약 1조 9130억원)의 5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현재 페이스북의 기업 가치는 1000억 달러(114조 6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더보기
SNS 천재가 된 홍대리 속 김부장의 특급비밀-한화데이즈 NS천재가 된 홍대리가 한화데이즈(http://blog.hanwhadays.com/835)에 소개되었네요. 한화데이즈는 한화그룹에서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인데요. "SNS로 인생역전 성공한 김부장님 기억하시나요? 김부장님, 드디어 책에 소개 됐어요~" 로 시작되는 포스트가 너무나 정겹습니다. ^^ 너무나 반가워서 포스트 내용 그대로 소개해드립니다. “OO야, 오늘 멘션 날릴께~” 아니, 이 친구는 갑자기 왜 저에게 맨션을 날린다고 하는걸까요? 땅 위에 뚝하니 박혀있는 맨션이 날아갈 일은 없고, 뭔가 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쪽 팔려서 물어보기도 그렇고.. SNS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경우 한 번쯤은 있으셨을거에요. 물론 지금은 SNS의 달인이라고 자부하는 김부장님 역시 처음에는 S.. 더보기
SNS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죠?-'SNS천재가 된 홍대리' 저자 인터뷰  책이 나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제 막 'SNS 천재가 된 홍대리'가 서점에 출시된 시점이라, 조금 흥분해서 인터뷰를 한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말이 너무 빠르네요. 긴장한 티도 역력하고;;; 그래도 이 인터뷰 기사가 주말동안 네이버 메인에 올라와 있었다고 하니 기쁘기만 합니다. (요즘은 단순 긍정이 얼마나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지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 ☞ 아이뉴스24에 소개된 인터뷰 기사 전문 올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SNS 천재가 된 홍대리' 독자들과 자리를 마련해보고 싶은 바람입니다.^^ 홍대리 SNS로 영향력·홍보력을 100배 키웠다 “이거 뭐 완전 폭트(폭풍 트위)네, 폭트.” ‘폭트? 폭탄 트위터인가? 도대체 누구야.’ “홍대리, 나랑 맞팔할까?” “마..팔이.. 더보기
'소셜은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다'-SNS 천재가 된 홍대리 첫 광고 오늘 신문에 'SNS 천재가 된 홍대리' 첫 인쇄매체 광고가 나왔습니다. "소셜(SNS)은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는데요. 이제 우리 일상생활 깊숙히 파고든 SNS, 홍대리는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 (위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매일경제) 소셜(SNS)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다 개인과 조직의 영향력, 홍보력을 100배 키우는 방법 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인텔의 전략을 소개하며 “소셜은 특징(feature)이 아니라 모든 것(Everything Social)"이라고 강조하며 ” 이제 비즈니스 종사자는 물론 개인들 또한 SNS를 외면하고는 생존할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SNS.. 더보기
[SNS 활용 팁] 애기들도 다 아는 '페이스북' 가입도 안하셨다고요? 이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실행시켜도, 아니 TV를 켜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소식을 접할 수 있는 페이스북. (물론 그 소식이 좋던 나쁘던 간에) 확실히 대단한 것임에는 분명합니다. 이러다가는 울 아이이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으면 "페이스북" 이렇게 말할 상황입니다...ㅡ,ㅡ. (설마 그러지 않겠죠?) 주위를 훑어보니.. 페이스북을 하는 사람이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많아진 것을 느끼며.. 아직까지 페이스북에 가입을 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초간단 페이스북 가입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지금부터 출~바~알~!! 1.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페이스북 사이트(http://www.facebook.com)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외우기도 쉽고, 영어로 치기도 쉽고... 이름 하나는 참.. 더보기
SNS천재가 된 홍대리, 인사말 공개  책이 나왔습니다. 부족한 것 너무나 뻔히 알면서도, 아직은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 기획자와 편집자, 스토리텔러 등이 모여 지난 1년간 작업한 결과물. 중간 중간 부딪치는 문제도 많았고, 서로의 의견차로 자칫 책이 나오지 못할 뻔 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모두다 소중한 경험들입니다. 오늘부터 이 책이 본격적으로 서점에 배포된다고 하네요. SNS에 대해 알고자 하시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 오늘은 "SNS천재가 된 홍대리" 인사말을 공개합니다~~ “블로그, 트위터, 이제는 페이스북까지, 정말 이거 모두 꼭 해야 하는 건가요?” “SNS 글쓰기,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죠?” 이제 막 SNS를 시작하려는 분들을 만났을 때, 강의할 때, 가.. 더보기
[SNS 활용 팁] 이해가 쏙쏙! 간단명료 페이스북 용어 시대에 따라 남녀의 사귀는 모양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80년대엔 만년필에 잉크 쿡쿡 눌러쓴 편지 한장을 밤 새워 읽고 또 읽고 했다죠. 90년에는 이메일이 생겼습니다. 전화번호를 묻기가 어색할 때 자연스럽게 '이메일 정도' 주고 받는 것으로 가볍게 연애를 시작했더랬죠. 2000년 들어서는 휴대폰이 상용화 됐어요. 문자가 주요한 연애 메신저가 됐죠. 그렇다면 요즘은 어떨까요? 지금은 SNS 이 대세지요. 소개팅을 가면 으레 묻습니다 "트윗이나 페북하나요?" 이 때 여러분은 당당하게 당신의 트윗과 페북을 공개할 수 있으신가요? 백치미를 휘날리며..."그게 뭔지...먹는건가요? "하고 물으시면 안되겠죠? 썩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을 그냥 방치해두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더욱 집.. 더보기
SNS천재가 된 홍대리 목차 미리보기 오늘 드디어!!! "SNS 천재가 된 홍 대리"가 발행되었습니다. 따끈따끈한 신간을 받는 순간, 1년여간 나름 고생했던 순간이 떠오르며 눈물이 살짝 핑~~;;; 제가 아는 분들 모두에게 떡이라도 돌리고 싶을 만큼 감개무량합니다. ^^ 오늘은 "SNS 천재가 된 홍 대리"목차만 살짝 공개해드립니다. 조만간 발행 기념 이벤트도 준비하겠습니다~~ 저자의 말 등장 인물 소개 프롤로그 1장 SNS맹 탈출기 나만 뒤처지는 거 아냐? 갑자기 SNS 마케팅이라니! SNS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블로그는 베이스캠프 다 함께 차차차 우물에 빠진 홍 대리, 구세주를 만나다 풀리지 않는 윤 부장의 비밀 한 걸음씩 차근차근 블로그는 정보의 근원지 멘토의 핵심 가이드라인 ① 블로그는 어디서 개설해야 할까 부장님은 도둑 블로거? 상.. 더보기
흔한 세종대왕♥ 팬 요즘 보시는 드라마 있으신가요? 저는 요즘 한국드라마 중에서 뿌리깊은 나무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을 시작할 때 부터 '어머 이건 봐야해!'를 외치며 주위에 시놉과 등장인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있었습니다. 그 기대에 부흥하는 멋진 출연진들과 아직까지는 탄탄한 스토리를 이어가며 5회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ㅎ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젊은 이도(세종대왕)를 연기하는 송중기씨를 이제 다시 못보는 서운함에 빠지기도 했지만 지랄, 젠장, 우라질 등 욕을 뱉으며 나타난 한석규씨의 세종대왕도 너무 멋져서 흡족하게 드라마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아니면 지난 10월 9일 한글날에 대한 한글과 세종대왕 사랑에서 온걸까요? 그것도 아니면 한때 문명이라는 게임에서 나온 세종대왕의 목소리를 리믹스해서 듣던.. 더보기
[블로그와 SNS] '공유하고, 소통하라', 소셜미디어의 등장 소셜미디어, 요즘들어 참 많이 듣고 있는 단어입니다. 뭐 직역하면 사회적인 미디어라는건 알겠지만... 은근히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대체 소셜미디어라는 말은 언제, 어디서부터 온거길래 어느 순간 이렇게 일상적인 단어가 된걸까요? 오늘부터 엉뚱상상이 새롭게 이야기해드리는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 그 첫번째! 세상과 소통하는 소셜미디어, 그 이야기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소셜미디어의 정의 "연결하고, 공유하고, 소통하라" 방송과 잡지, 신문과 같은 기존 미디어의 관계망은 ‘일대다(一對多, one to many)'입니다. 기존 미디어는 내가 당신에게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구조입니다. 반면 블로그, 페이스북, 유투브, 트위터 등의 뉴미디어 관계망은 ‘다대다(多對多, many to many)’입니다. 그렇기에 .. 더보기
열풍 페이스북, 정말 만능일까? 요즘 페이스북이 우니나라를 휘젓고 있습니다.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 기관에서도 페이스북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데요. 아마도 페이스북이 전세계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5억명이라는 네트워크의 힘 때문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인지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사람들을 만나서 트위터하니 라고 물어봤다면, 현재는 페북하니 라고 물어볼 정도로 일부 계층에서 일상사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열풍이 불고 있는 페이스북, 과연 정말 대단한 것일까요? 현재 페이스북 국내 이용자는 200만명을 조금 넘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성장률을 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SNS 중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죠. 그런데 조금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겨우(?) 200만명의 사용자를 .. 더보기
여러분만의 '페이스북' 운영기준, 가지고 있나요? 페이스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두 달 정도 되어가나 봅니다. 페이스북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에 비하면 ‘새 발의 피’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직 친구수도 많지 않고, 담벼락에 글을 남겨도 댓글을 남겨주는 사람도 많지 않는 초보 페이스북 유저라고 할 수 있죠.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분이 친구 요청을 많이 해오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반대입니다. 제가 먼저 친구 요청을 한 다음 그 분이 ‘허락’을 해주셔야 하는 것이죠. 트위터와 다른 점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리 불편하거나 답답하지는 않은 듯 해요. 하지만 두 달 정도 지나다보니 친구 요청을 하는데에도 저만의 기준이 생기는 듯 합니다. ‘건방진 녀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기준을 .. 더보기
소셜 미디어 전문가 강팀장이 웹 기획자에게 주는 조언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강팀장님 웹 강좌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강의는 특별히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의 기부세미나(라 더욱 의미가 있었어요. 강의도 듣고, 좋은 일도 하고~^^ 좋은 기회를 주신 보내주신 뚱상에 감사를 표해봅니다. 행사는 한양대학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최신 트렌드의 SNS 강좌를 듣기 위해 박물관으로 들어서려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당일 날 스마트폰에 노트북에 녹음기까지 첨단 기록 장치를 이용하시는 분이 많았지만, 저는 깨알같이 노트에 받아 적었습니다~ 강팀장님은 스티브잡스처럼 보이고 싶었다며 청바지를 입고 강단에 오르셨습니다. 오래 전 기업에 블로그를 하라고 할 때 콧방귀 뀌셨던 기업과 기관들이 이제야 강팀장님을 떠올리셔서 요즘 바쁜 .. 더보기
하루 15억 매출 소셜커머스, 기회 or 거품? 요즘 SNS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라고 물어본다면, 단연 '소셜커머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이를 판매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국의 '그루폰'이 발단이 되어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 등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티켓몬스터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소셜커머스라고 할 수 있는만큼 다양한 상품과 할인율을 장점으로 시장을 점차 넓혀왔는데요, 최근 위메이크프라이스라는 신생업체가 에버랜드 이용권을 들고나와 하루에 15억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티켓몬서트의 영역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셜커머스의 주요 전략은 최대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몇 명 이상이 구입을 할 경우 엄청난 할인율을 제공하는 상품, 서비스 등을 내놓는 것.. 더보기
집단결석 조장한 페이스북, 우리나라라면 사이트 폐쇄 재미있는 기사 하나가 보입니다. 세계 최대의 SNS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을 활용해 중고등학생들이 집단결석하는 '수업에서 해방운동'이 개최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금요일은 놀자” 페이스북 활용 집단결석 확산 (서울신문, 2010. 5. 10)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남미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이 해방운동(?)은 지난 30일 집단 수업 보이콧으로 3000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이날 공원에서 흥겨운 야외축제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교육당국이 곤란을 겪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SNS의 가장 큰 효과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확산력! 웃기게도 이러한 확산력은 집단결석 사태에도 어김없이 적용되어, 주변 나라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번져나가고 있.. 더보기
온라인은 착한 사람을 좋아해~ #1. 최근 건방진(?) 발언으로 인해 욕을 먹고 있는 스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요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를 종횡무진하더니, 급기야 헐리우드에 진출하여 워쇼스키 형제와 함께 영화를 찍는 쾌거를 이룩한 스타, 바로 '비(rain)' 입니다. 하지만, 최근 음반을 내고 국내활동을 시작한 비가 욕을 먹고 있습니다. 두 가지 이유에서인데요, 하나는 음악에 맛지않는 과도한 몸매자랑 때문이며, 다른 하나는 음악적 그리고 인생의 스승과도 같은 박진영을 무시한 듯 한 인터뷰 발언 때문입니다. 자신은 이미 박진영을 뛰어넘었다는 발언 외에도 비는 월드스타에 맞지않는(?) 거만함을 자주 보여주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는데요, 그 만큼 자신의 연예 생명도 깍인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그의 자랑은 그칠줄을 모릅니다... 더보기
이용자만 8천만명 '팜빌', 소셜게임이 뭐길래? 최근 SNS 중에서 유독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거대 IT 기업 구글조차 꼬리를 내릴 정도로 그 성장세가 거센 곳인데요, 바로 '페이스북(facebook)'입니다. 한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이용자가 4억명 이상이라고하는데요, 4억명이라... 우리나라 인구의 8~9배 정도 되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저 역시 최근 페이스북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만일 페이스북이 나라를 세운다면 중국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곳이 될 듯 하군요. (하지만 땅덩어리가 없으니...) 페이스북의 행보는 IT 기업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군의 기업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대학생이 단지 친목을 위해 만든 사이트 하나가 이렇게까지 성장을 했으니까요. 이러한 페이스북의 성장세 한 가운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