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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디자이너

일본츠쿠바기술대학 류현국 교수 초청 세미나<한글 서체의 원형과 계보(1830~1956)> 근대 한글 활자 자형의 특징과 변화에 관한 이야기, 일본츠쿠바기술대학 류현국 교수 초청 특별 세미나<한글 서체의 원형과 계보(1830~1956)>가 오는 11월 23일(월) 저녁 7시 마포구 서교동 그룹와이(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무료 강연으로 진행됩니다. 포스터 디자인: 디자인 스튜디오 청춘, 강구룡 일본츠쿠바기술대학 종합디자인과 교수로 재직 중인 류현국 교수는 최근 한국 근대에 사라진 한글 활자 역사를 실증적 고증으로 복원한 책 <한글 활자의 탄생 1820~1945>을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 동안 만들어진 한글 활자와 한글 활자를 제작한 인쇄소, 한글 활자의 타이포그래피 특징 등을 정리한 책인데요, 류현국 교수가 12년 동안 전 세계 40여 개국에 흩어.. 더보기
[갤러리뚱] 브랜드 스티커 매거진<STake(스테이크)>특별전 ‘스티커 문화를 말하다’ 2015년 10월 26일(월)~10월 30일(금)까지 브랜드 스티커 매거진 특별전 ‘스티커 문화를 말하다’가 마포구 서교동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 1층과 지하 2층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는 ‘Sticker+Take’의 합성어로 브랜드 자체를 ‘스티커 아트’라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재구성해 독자(또는 소비자)가 스스로 거부감 없이 놀이 문화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최초의 브랜드 스티커 매거진입니다. 이는 그룹와이의 신생 브랜딩 솔루션 전문회사 브랜드와이(Brand Y)에서 기획한 것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출간을 앞두고 있는 를 대중에게 알림과 동시에 예술 문화이자 글로벌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티커 문화’를 함께 향유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게 구성하였답니다. 브랜드와이(Brand.. 더보기
[전시] 홍대 상상마당에서 만나는<제4회 한글잔치>밀착 취재! 10월 9일 한글날, 쾌청한 날씨에 홍대 앞은 많은 인파로 북적거렸습니다. 특히 한글날이니만큼 많은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한 전시가 있었는데요. 바로 상상마당에서 진행 중인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의<제4회 한글잔치>입니다. 또 이날은 많은 분과 함께했던 그룹와이의 특별한 이벤트도 있었어요. 뚱상인이 밀착취재(!) 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상상마당(홍대) 1층 디자인스퀘어에서는 지금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 중인데요, 참여하신 작가님들의 훌륭한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지요. 게다가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하는 작품들도 있답니다. 저희 엉뚱상상에서도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의 전시를 준비했어요. 1호부터 6호까지 다양한 페이지들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작업했습니다. 또.. 더보기
폰트 받고 기부하고~ 한글로 실천하는 따뜻한 기부 '2015 희망한글나무 ' 시작 그룹와이의 폰트사업부(윤디자인연구소)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서울대학병원 소아과병동과 함께 10월 8일(목)~12월 10일(목)까지 '2015 희망한글나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희망한글나무는 윤디자인연구소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한글날이 있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간 '한글로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해왔던 캠페인입니다. 이는 후원자가 3,000원 이상 원하는 금액을 후원하면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선정한 폰트를 다운로드 받는 형식으로, 디자인을 매개로 소외된 우리의 이웃을 돕는 '디자인 기부' 문화이지요. 2015 희망한글나무 홈페이지 메인 올해의 폰트 ‘오후의햇살체’ 한글날을 맞아 예쁜 글씨체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평소에 마음만 있었던 기부에도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더보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한글 디자인'과의 만남!<제4회 한글잔치>그룹와이 갤러리뚱 X KT&G 상상마당 동시 개최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가 매년 한글날에 개최하는 한글 기획 전시 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립니다. 벌써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그룹와이 갤러리뚱과 KT&G 상상마당(홍대)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상상마당에서는 10월 6일(화)~10월 18일(일)까지, 갤러리뚱에서는 10월 8일(목)~10월 18일(일)까지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이어지는 디자인 세미나 의 강연자 중 7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강구룡, 마이케이씨(mykc), 문장현, 신덕호, 윤여경, 이용제, 이지원)와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 , 그리고 TS서포터즈가 함께 어우러져 작품을 선보입니다. 한글을 이미지에 녹인 멋진 그래픽 작업부터 보고, 듣고, 만지며 가지고 놀 수 있는.. 더보기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The T> 2015 가을호(제6호) 10월 1일 출간! 10월 1일, 매거진 2015 가을호(제6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룹와이가 계간 발행하는 는 타입과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이슈와 이야기, 다양한 관점의 생각을 담아 매 호 실험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며 게스트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만들고 있어요. 이번 호 디자인은 ‘관계’라는 콘셉트로 스튜디오 고민(인터뷰 보러 가기)에서 진행했답니다. 6호에서는 펭귄북스 디자인의 ‘신의 한 수’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전통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러일으킨 디자이너 데이비드 피어슨(David Pearson) 인터뷰와 오는 10월 6일(화)~18일(일)까지 그룹와이 갤러리뚱과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작품 프리뷰를 볼 수 있어요. 또한, 정병규의 ‘ 어떻게 새롭게 볼까’, 유정미의 ‘대중을 생각한 디도 V 귀족을 생각한 .. 더보기
디자인 세미나, <더티&강쇼> 12회 한글 디자이너 이용제를 만나다! 오는 1월 23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이 열립니다. 그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이지원, 윤여경,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북 디자이너 이기준, 김다희,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문장현, 이재민, 조경규, 뉴미디어 아티스트 신기헌 편에 이어 12번째 마지막 초대 작가는 한글 폰트 디자이너 이용제입니다. 이 세미나는 지난 1년간의 긴 여정의 그 마지막이자 또 다른 시작에 관한 이야기이지요. [좌] 초대 작가 이용제, [우] 진행자 강구룡 이용제는 홍익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한글디자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첫 번째 디자이너입니다. 현재는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이용제는 2004년.. 더보기
스토어와 스토리의 경계, 폰코스토리 |통합 폰트 스토어 '폰코(Font.co.kr)' 2014 스토어와 스토리의 경계, 폰코스토리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폰트 스토어 ‘폰코’(www.font.co.kr). 윤고딕 및 윤명조 시리즈, 새봄체, 봄날, 머리정체2 등 윤디자인연구소가 개발한 폰트들을 비롯하여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윤멤버십까지 구매 가능한 사이트입니다. 또한, 글로벌 폰트 기업 ‘모노타입’(www.monotype.com)과의 제휴로 1만 8천여 종의 해외 폰트를 정식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타이포그래피 계간지 , 올해 12월 15일 발간된 단행본 등 서적 상품들도 꾸준히 입고되고 있으며, 매달 열리는 디자인 세미나 참여 신청 역시 폰코에서 진행됩니다. 이처럼 ‘통합 스토어’를 표방하는 폰코 사이트에는 눈여겨봐야 .. 더보기
'폰트 사고 기부하고' 2014 희망한글나무 참여하고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세요! 폰트 사고 기부도 하는 착한 캠페인! 윤디자인연구소는 올해도 어김없이 한글날 즈음에 시작하는 '2014년 희망한글나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10월 9일(목)~12월 31일(수)까지 한글사랑과 이웃사랑을 함께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특별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한답니다. '희망한글나무' 캠페인은 윤디자인연구소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한글날이 있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 동안 '한글로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해왔던 행사이지요. 매년 윤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폰트 하나를 선정하고, 해당 폰트 다운로드를 통해 원하는 금액을 후원하는 형식으로 디자인을 매개로 소외된 우리의 이웃을 돕는 새로운 ‘디자인 기부’ 문화입니다. 윤디자인연구소는 올해의 폰트로 ‘희망드림체’를 개.. 더보기
25년 윤서체의 시간, 제3회 한글잔치<윤고딕·윤명조 해부학> 지난 2012년 한글날에 열렸던 제1회 한글잔치를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는 한글잔치! 올해도 어김없이 한글날 즈음에 시작한답니다. 2014년 10월 7일(화)~10월 30일(목)까지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제3회 한글잔치 전시가 바로 그것이지요. 윤 본문서체 히스토리 / 윤 700, 들여다보다 / 작업자의 방 / 윤25th 4개 챕터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윤’의 아이덴티티나 다름없는 윤본문용 서체를 자세히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물이에요. 이번 행사는 윤디자인연구소의 타이포디자인센터 폰트 디자이너들이 모여 오랜 시간 준비하고 정성을 들여 기획한 전시입니다. 또한, ‘왜 윤서체는 다른가’, ‘무엇이 과학적인가’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확인해볼 기회이자, 매일같이 보지만 무심코 지나치.. 더보기
디자이너 3인방 '김기조, 노은유, 강구룡'의 신개념 디자인 토크쇼! <더티&강쇼 2014 여름 심포지엄> 미리 보기 한글 레터링을 현대적으로 사용하는 타이포그래퍼 김기조와 학문적인 것과 디자인적인 것을 아우르는 글꼴 디자이너 노은유, 글자의 주변 이야기를 찾아 글을 써 내려가는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까지. 지난 6월 10일(화)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 룸에 세 명의 디자이너가 모였습니다. 이들은 오는 7월 3일(목)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의 강연자들인데요, 조금 더 흥미롭고 조금 더 깊이 있는 내용의 강연회를 만들고자 입을 모아 오랜 시간 대화의 대화를 거듭했답니다.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뻔한 얘기, 틀에 박힌 구성은 지양하자는 게 목표였고, ‘글자’를 주제로 한 각자의 생각과 서로에게 궁금했던 것, 또한 함께 생각해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들이.. 더보기
김기조, 노은유, 강구룡의 만남!<더티&강쇼 2014 여름 심포지엄: 디자이너의 글자>개최 오는 7월 3일(목)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가 열립니다. 이번 심포지엄의 화두는 '김기조, 노은유, 강구룡' 1980년대 젊은 디자이너 3인이 들려주는 지금의 가장 살아있는 글자 이야기. '디자이너는 항상 쓰고 말하고 읽는 글자를 어떻게 다루고 이용하는가?'입니다. 김기조(타이포그래퍼, 붕가붕가레코드 수석 디자이너), 노은유(타입 디자이너, 안그라픽스 타이포그라피연구소), 강구룡(그래픽 디자이너, 디자인 스튜디오 청춘 대표)이 강연자로 나서는 이번 심포지엄은 매월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의 분기별 대규모 세미나입니다. 의 진행자이기도 한 강구룡은 이번 심포지엄 기획 의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어요. "글자를 다루는 것은 디자이너의 기본 능력이다. 마치.. 더보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제2회 한글잔치 미리보기 우리 모두가 매일같이 쓰고 있는 한글! 매일 사용하고 있기에 친숙하지만, 위대한 문화유산이라는 생각에 살짝 멀게 느껴졌던 것도 사실입니다. 엄숙하게만 사용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그런 한글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김으로써 엄숙함의 틀을 깨는 전시가 있으니! 바로 '한글잔치'입니다. 이번 '제2회 한글잔치'에는 22명의 윤디자인연구소 디자이너&기획자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으로 구성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이들이 만든 다양하고 참신한 한글 작품들은 바로 오늘, 10월 9일 한글날에 드디어(!) 공개가 됩니다. 과연 어떤 작품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하실텐데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위해 사진으로 미리 한글잔치를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한글잔치, 사진으로 미리 보고 갤러리에서 직접 만져보세요.. 더보기
22명의 윤디자인연구소 디자이너가 벌이는~ 제2회 한글잔치,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 22명의 윤디자인연구소 디자이너&기획자가 벌이는 '제2회 한글잔치-씹(고).뜯(고).맛(보고). 즐(기고)!'이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10월 9일(수)~10월 20일(일)까지 열립니다. 지난 2012년 한글날에 열렸던 제1회 한글잔치에 이어 2회째를 맞는 한글잔치는 올해도 어김없이 한글날에 시작합니다. 특히 올해는 한글날이 22년 만에 법정 공휴일로 재지정된 해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더욱 감회가 남다르고, 기쁜 마음으로 전시를 준비했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타이틀과 같이 윤디자인연구소의 디자이너와 기획자가 삼삼오오 한 팀을 이루어 '한글'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한글'은 한글 폰트를 만드는 윤디자인연구소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지요. 우리는 한글에 대해 항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