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대 데이트

25년 윤서체의 시간, 제3회 한글잔치<윤고딕·윤명조 해부학> 지난 2012년 한글날에 열렸던 제1회 한글잔치를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는 한글잔치! 올해도 어김없이 한글날 즈음에 시작한답니다. 2014년 10월 7일(화)~10월 30일(목)까지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제3회 한글잔치 전시가 바로 그것이지요. 윤 본문서체 히스토리 / 윤 700, 들여다보다 / 작업자의 방 / 윤25th 4개 챕터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윤’의 아이덴티티나 다름없는 윤본문용 서체를 자세히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물이에요. 이번 행사는 윤디자인연구소의 타이포디자인센터 폰트 디자이너들이 모여 오랜 시간 준비하고 정성을 들여 기획한 전시입니다. 또한, ‘왜 윤서체는 다른가’, ‘무엇이 과학적인가’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확인해볼 기회이자, 매일같이 보지만 무심코 지나치.. 더보기
어린시절 추억을 일깨워요!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Oh!> 브랜딩,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컨설턴시 그룹 ‘솔트케이크(Saltcake)’가 기획 및 진행하는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 가 2014년 9월 15일(월)~9월 28일(일)까지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 아트의 특징인 작품과 관객의 상호작용성을 바탕으로 하는데요, 각각의 인터렉티브 요소가 뛰어난 Technical Installation을 통해 관람객의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한다고 해요. 놀이 감각을 자극해 어린 시절 갖고 있던 환상, 추억을 일깨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탈피한다는 내용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참여형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인 것이지요. oh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아주 특별한 펀! 엔조이! 익사이팅! 한 놀이 공간이며 잠시 천진난만했던 어린 .. 더보기
[전시] 스위스 스트리트 포스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자리에! '101 스위스 모던 포스터 콜렉션전&장 베누아 레비 개인전'이 2014년 8월 18일(월) ~ 8월 22일(금)까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스위스 스트리트 포스터 디자인의 2세대 리더인 장 베누아 레비(Jean-Benoit Levy)의 개인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스위스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대표작을 총망라한 전시와 장 베누아 레비의 포스터 디자인 개인전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스위스 주한 대사관과 윤디자인연구소의 협찬으로 진행합니다. 이 흥미롭고 의미 있는 전시는 장 베누아 레비와 산호세 주립대학 김창식 교수가 함께 공동으로 기획했답니다. 전통적으로 포스터는 그래픽 디자인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매개체로서 논의되어왔어요. 한 장의 종이에 글과 그림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메시지를 .. 더보기
[전시] 한글 레터링의 매력에 푹~ 빠져보실래요? <모꼬지전> 한글 타이포그래피 학생 연합회 '한울'의 이 2014년 7월 31일(목)~8월 6일(수)까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MT나 여행을 ‘모꼬지한다’, ‘모꼬지하러 간다’는 표현으로 쓰기도 하는 ‘모꼬지’는 순우리말로 ‘놀이나 잔치로 여러 사람이 모인다.’라는 말을 뜻해요. ‘모꼬지’의 뜻과 일맥상통하듯 자유롭고, 기대감에 부푼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이번 전시는 ‘한울’의 번외 전시로 건국대(충주), 단국대, 서울여대, 상명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성대, 한양대, SADI 등 총 10개 학교에서 그룹 또는 개인이 참여해 ‘한글 레터링’ 작업을 선보이는 자리랍니다. 레터링 작업은 한글의 매력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쉽고 자연스럽게 한글의 아름다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