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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만 8천만명 '팜빌', 소셜게임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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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 중에서 유독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거대 IT 기업 구글조차 꼬리를 내릴 정도로
그 성장세가 거센 곳인데요, 바로 '페이스북(facebook)'입니다.

한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이용자가 4억명 이상이라고하는데요,
4억명이라... 우리나라 인구의 8~9배 정도 되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저 역시 최근 페이스북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만일 페이스북이 나라를 세운다면 중국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곳이 될 듯 하군요.
(하지만 땅덩어리가 없으니...)

페이스북의 행보는 IT 기업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군의 기업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대학생이 단지 친목을 위해 만든 사이트 하나가 이렇게까지 성장을 했으니까요.

이러한 페이스북의 성장세 한 가운데는 여러 어플리케이션의 역할이 매우 지대했습니다.
100만명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등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100만명의 핵심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뜻. 생각만 해도 어마어마 합니다.

그 중에서도 페이스북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바로 '소셜게임'입니다.
단순히 SNS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RPG게임 등 어떤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SNS와 결합시켜 놓았을 뿐인데, 그 효과는 우리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소셜게임이라는 특정 산업군이 생겨났을 정도이니까요.

소셜게임업체 중 한 곳인 Zynga의 경우 설립 2년이 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연매출 규모가 1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 만큼 주목받고 있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시키는 '소셜게임'(SNG, Social Network Game), 과연 어떤 것일까요?

소셜게임의 정의라고해봤자 별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자료에서도 소셜게임이 이것이다! 라고 이야기하기
보다는 소셜네트워크와 게임의 결합체라고 단순히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을 듯
합니다.

단지, SNS가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듯이,
SNS와 게임이 결합한 소셜게임이 게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상상하지 못했던 세계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 되겠죠.

많은 사이트들에서 소셜게임의 정의와 특징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소셜타임즈(www.socialtimes.com)에 따르면...
   
    1) Turn-based - 소셜게임에선 턴-베이스 게임이 자주 보인다
    2) Awareness of other' actions in games - 자신이 하는 게임을
       다른 친구들에게 소개하여 참여를 유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있다
    3) Casual gaming - 하루종일 몰입하는 하드코어 게임이 아니다
    4) Muitiplater - 자신 외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존재한다
    5) Based on Social Platforms-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플렛폼을
       이용한다


InsideSocialgame에 따르면 현재 소셜게임 중 1위는 팜빌로 이용자만 8천만명이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규모도 크고 꽤 복잡한 세상으로 보여지는데요, 업계 전문가들 역시 소셜게임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서
긍종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 규모가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니 말이죠.

이러한 성장 가능성의 기반에는 페이스북과 같은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SNS 덕분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소셜게임 덕분에 페이스북이 급속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물론 더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따지고보면 소셜미디어와 소셜게임은 서로 공생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 듯 합니다.

자, 소셜게임을 한 포스트에서 끝낸다는 것은 어불성설!
이번 포스트가 소셜게임에 대해 한 번 훑어본 것이라면, 다음 포스트에서는 어떤 소셜게임들이 국내외에
활약하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커밍 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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