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시간이 흘렀지만 2009년쯤 우리 회사 사람들에 대한 뇌구조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선덕여왕 비담의 뇌구조가 한창 이슈가 되었기에 전부 수동으로 직접 작성하곤 했었죠. (정성이,, 대단 으캬캬)
그런데 요즘은 스마트폰에서 이름만 입력하면 뇌구조를 바로 볼 수 있는 어플이 인기입니다. 아주 간편하고 또
은근히 맞기도 한 뇌구조~~ 2년이 지난 울 뚱상 식구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살펴볼까요?
(이름은 비공개 ㅋㅋ)
저희 이사님의 뇌구조 입니다. 2009년 제가 수동으로 작업한 뇌구조에도 귀차니즘이 있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도 귀차니즘이 있습니다. 하지만, 2009년보다 귀차니즘의 공간이 작아졌기에 이사님께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
같은 장씨라 헷갈릴 수 있겠지만, 이건 엄연히 저희 과장님의 뇌구조 입니다. ㅎㅎ 많이 슬프신가 봅니다.
예전에는 카메라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남다르셨는데,,, ㅋㅋㅋㅋㅋ (아쉽,,,)
제 뒤에 계시는 대리님은,,,,, 아니 출근한지 얼마나 되셨다고 벌써 퇴근 생각을... ㅋㅋㅋㅋ 집에 숨겨둔
애인이라도 있는 걸까요? ㅋㅋ
권*씨는,,, 과장님보다 슬픔에 공간이 너무 크네요... ㅠ 그러나,, 항상 다이어트 하고 있는 권*씨에게 가장 문제는 뱃살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ㅋㅋ (딱 걸렸다 ~~ 야홋)
요즘 남자친구가 생긴 이*씨는 깨가 쏟아지나봐요. ㅋㅋㅋ 일도 해야 하고, 데이트도 해야 하고, 많이 졸리나봐요... ㅋㅋㅋ
아니 이게 뭔가요? '생.각.없.음' 뜨아~~ ㅋㅋㅋ 하지만, 우리 팀의 막내답게 꿈과 열정이 ... 굿굿
ㅋㅋㅋㅋ 제 짝꿍입니다. 보통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다던데,, 제 짝꿍은 항상 졸린 눈이기에,,, 거짓말을 한다 해도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ㅋㅋㅋ 이런 걸 포커페이스라고 하나요? ㅋㅋ 참 좋은 무기예요~~ (응??)
마지막으로 접니다. ㅋㅋㅋ 문득 이런 말이 생각나는 군요.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ㅋㅋㅋㅋㅋ
전 20대에 맞게 잘 하고 있는 듯 해요 ㅋㅋㅋ
이상, 심심해서 해본 울 팀의 뇌구조였습니다. (대충 마무리,, 후다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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