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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LOG, SNS

[블로그쟈키] 블로그는 사람들의 인식도 바꾸게 한다?

 
어제 밤에 애완견 보호에 대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생활고로 인해 애완견과 고양이가 마구 버려진다는 내용이였죠.

예전에는 TV프로그램 '동물농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동물들을 많이 방송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이 남았던 것은 '누렁이' 였습니다.
할아버지가 정말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확대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큰 충격을 받았었는데,
할아버지가 나타나면 떨면서도 꼬리를 흔드는 그 누렁이에 모습이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똥깨지만, 친구 집에 갔다가 한달도 안된 강아지를 보았고,
너무 귀엽고 이뻐서 데리고 왔습니다.
(특히 똥깨는 새끼때가 가장 이쁘다고 하죠~~^^;;)

우리 집 애완견 어떤가요? 귀엽죠??
저 눈빛을 보고 있으면 제 마음도 사르륵 녹아버린답니다..호호

그런데, 요즘 고양이도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길고양이만 많이 봐서 그런지,
무서워했었는데 이 블로그를 통해 제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막둥이의 애완견이랍니다 ^^)

그래서 오늘은 직접 고양이를 입양하여 키우면서 일상생활을 포스팅하는 소영이의 블로그를 소개할까 합니다.



물론 고양이에 대해서만 포스팅하고 있진 않지만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팍팍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직접 캣 타워도 만들고, 고양이들이 먹는 풀인 캣그라스도 키우면서 점점 변화되고 있는 고양이 키키에
대해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새끼때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담아 너무 귀여운 사진들도 많은데요.
얼마전 중성화 수술을 했나봅니다. 소영 님이 너무 걱정을 많이 하셨던데,, (포스트만 읽어도 느끼는 막둥,,,)
그 마음,, 저도 잘 알 것 같습니다.

우리에겐 한 없이 소중한 존재이지만, 결국 우리로 인해서 상처를 받는 일도 많이 생겨 마음이 참 아픕니다.

말 못하는 짐승이지만, 심장이 뛰고 있는 우리와 같은 한 생명체이니 많은 분들이 동물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음 하는 바램으로, 오늘은 동물과 관련된 블로그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이거나,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소영이의 블로그에 들러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물에 대해 관심 없는 분들도 고양이 키키에 재롱을 보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


▶ 소영이의 블로그 : http://syyk2.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