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컨설팅이란?

‘블로그 하나 둘 셋’ 카테고리는 엉뚱상상이 블로그 컨설팅과 운영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간단히 설명해 놓은
‘블로그 Step by Step’의 온라인 해설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로그 Step by Step을 기반으로 내용 전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동일한 부분도
상당부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블로그 Step by Step를 받지 못하신 분들에게도 저희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눠보고자는 의미에서
카테고리를 운영하려고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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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대한 문의가 들어올 경우에 가장 먼저 진행되는 작업은 ‘블로그 컨설팅’입니다.
(블로그 운영 프로세스는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듯이 컨설팅 -> 운영 -> 디자인 -> 프로모션의 순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블로그 컨설팅’이란, 블로그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블로그에 최적화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도출해내는
과정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블로그 운영의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라고 말할 수 있죠.

‘컨설팅’이라는 용어에서도 느끼셨겠지만, 블로그 컨설팅과 블로그 운영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컨설팅 = strategy
       운영 = action, management

말그대로 컨설팅은 블로그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도출하고, 그 방향성에 맞는 운영 전략을 도출해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운영이라고 하면, 컨설팅 결과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블로그 운영, 즉 콘텐츠 기획 및 생산, 블로거와의 커뮤니케이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따라서 블로그 컨설팅과 블로그 운영에 대한 정확한 개념 정립이 필요하게 됩니다.

블로그 컨설팅을 간단한 도식으로 이야기해볼까요?

     

블로그 운영 시작 시점에서는 어떠한 기대감을 품고 이른바 '지향점'을 향해 운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운영에 대한 확신 또는 방향성에 대한 의문을 갖기 시작하게 되고,
원래의 지행점과는 너무나 차이가 나는 방향으로 블로그가 운영되게 됩니다.
즉, 지향점과 방향성의 부재 사이에 '①' 만큼의 차이(gap)이 발행하게 되고,
이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시간과 투자가 더(+) 필요하게 됩니다.

블로그 컨설팅은 이러한 방향성의 부재로 인한 차이를 최소화(②) 시키는 한편,
시작점에서부터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여 지향점과 일치하는 방향으로의 운영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죠.

블로그 컨설팅 후에는 내•외부 환경 및 온라인 환경 분석과 온라인 모니티링 및 위기관리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블로그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가 ‘매뉴얼 형태’로 제공됩니다.

블로그 컨설팅 프로세스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와 새로 시작하는 블로그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1. 현재 운영중인 블로그가 있다면,
         블로그 컨설팅은, 블로그의 목적 및 성향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하며,
         블로그 디자인, 포스트 게재 방식, 블로거와의 커뮤니케이션, 홍보 활동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과정을 거친 후 효율적인 방향을 제시합니다.

   2. 새로 블로그를 시작해야 한다면,
         운영 주체 또는 브랜드/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시장을 우선적으로 분석하여 블로그 운영의 목적을 도출합니다.
         이후에 고객 또는 여론 수용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운영 방향을 수립합니다.
         그 외에 기본적인 블로그 운영부터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프로모션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방면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상, 블로그 컨설팅의 개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블로그 컨설팅의 프로세스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