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뚱상인 하루하루

TS서포터즈 해단식 현장! 우리 또 다시 만나요~

2015년 8월의 마지막 금요일이었죠~ 8월 28일 저녁 7시, 그룹와이 1층 세미나실에서 TS서포터즈 해단식이 열렸어요. 2014년 9월 1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TS서포터즈!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8월 31일, 공식적인 서포터즈 활동이 끝났어요. TS서포터즈 여러분과 함께 치맥을 즐기며 1년 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종의 미를 위해 모인 TS서포터즈

 

 

 


/ TS서포터즈, 일 년의 발자취

 

예상보다 많은 분이 참여하지 못한 관계로 조촐한 해단식이 되었지만,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J 마지막 모임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올라와 주신 서포터즈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행사를 진행했어요. ^^
 
  


여러분,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우선 그룹와이의 엉뚱상상사업부 장경아 상무님이 감사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1년간 서포터즈 여러분의 주요 활동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TS서포터즈 주요 활동

 

 


주요활동만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다채로운 활동들이 눈에 보이네요^^ 9월 네이버 카페와 페이스북 그룹 개설을 시작으로 정기모임, 한글잔치 관람, TS오픈마켓 참여, 윤멤버십을 이용한 연말 엽서 만들기, 세미나, 그리고 TS페이스북 프로필/커버 이미지 제작 등 정말 다양한 활동이 보이네요. ^^

 

▶ 첫 모임(바로 가기)

▶ 오픈마켓(바로 가기)

엽서미션(바로 가기)

두 번째 모임(바로 가기)

세 번째 모임(바로 가기)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죠! 비록 TS서포터즈 활동은 끝났지만, 10월 8일부터 24일까지 ‘갤러리뚱’에서 진행하는 제4회 한글잔치에 TS서포터즈 여러분도 참가한답니다. J 서포터즈 활동 기간과는 상관없이 언제나 열심히 해주시는 서포터즈 여러분이 있기에 저희는 항상 힘이 나요. 
 

 


제3회 한글잔치(바로 가기)

     

 


수료증 증정 및 시상

 

이어 우수 활동자 시상 및 수료증 증정이 있었습니다. 김혜진(전주대학교) 서포터즈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1등 정송원(충남대), 2등 김가을(경기대학교)과 이다현(오롬시스템), 3등 손정민(안양대학교), 한대희(상지대학교), 그리고 마지막 4등! 이주연(리즘인터랙티브), 임효은(동서대학교), 정다은(숙명여대학교), 정현정(로아컨설팅), 9명에게 총상금 100만 원과 윤멤버십 1년 이용권이 증정되었습니다. 그룹와이를 위해 힘써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합 디자인 회사, 그룹와이(Group Y)

 

2015년 7월 1일, 윤디자인연구소가 그룹와이로 상호를 변경했죠! TS서포터즈 여러분은 1년간 함께한 식구이니 그룹와이로 왜 바꾸었는지, 또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할 것 같아 짧게나마 회사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열심히 들어주셔서 고마웠답니다. ^^
 

 

 


그리고 고대하던 치맥 타임! 맛있는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서포터즈 여러분이 엉뚱상상 막내 디자이너(현승엽, 박소연)에게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원 대부분이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앞으로 다가올 취업준비 고민에 궁금한 게 산더미였을 텐데요~ 실제로 디자인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분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워가는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 실제로 질문이 많아 저희가 생각했던 시간보다 더 길게 이어졌답니다~
  
 

치맥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TS서포터즈

 

 

마지막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흔적으로 남길 수 있는 순서, 단체 사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끝났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여러분! !

 


첫 정기모임에 비해 많이 소박해진 모습이지만, 그만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고 심도 있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자리였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룹와이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마지막 인사와 함께 모든 분과 작별을 고했네요. 우리 약속한 것처럼 앞으로도 그룹와이에 많은 관심과 애정 주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