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추워지고 있는 겨울철,
추워지니 직장인들은 점심시간마다 나가서 먹기가 참 곤욕스럽습니다.
도시락을 싸오자니, 가방이 무겁고,, 무엇 보다도,
겨울철에는 뭐니 뭐니해도 따뜻한 국이 있어야 좀 추위도 풀리고, 속도 풀리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먹는 밥이 최고이지만, 요리에 자신 없는 난,,
라면으로 떼울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 된, '비바리의 숨비소리'라는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경력이 돋보이는 비바람님은 2006년 부터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살린, 요리와 사진으로 많은 블로거들이 공감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직접 요리 설명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쉽게 다루고 있어, 방문자 수도 항상 꾸준합니다.
요리 초보자를 위해 단계 별로, 요리 기초, 국, 찌개, 젓갈, 반찬 등 나눠 필요한 부분만 볼 수 있도록
분류가 잘 되어 있으며, 또한, 여러 매체의 우수블로거로 선정, 출판사와 계약하여 집필도 하고 있어
많은 신문사에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장점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조합하여 열정적이고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은 참 본받을 만 합니다.
나도 비바리님 처럼 내가 잘할 수 있는 무엇을 찾아 한 우물이라도 꾸준히 파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 잠시나마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리를 정말 못하는 난, 비바리님의 요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그저 부럽습니다..
'IT, BLOG, S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이 가져온 개방과 변화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4) | 2009.12.28 |
---|---|
이그나이트서울#2 의 히로인 중학교 2학년 윤지호양 (0) | 2009.12.24 |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블로그 디자인을 이야기하다! (4) | 2009.12.14 |
[TED.COM] 아이폰을 이길 수 있는 Sixth Sense (2) | 2009.12.11 |
연말을 따뜻하게 하는 이벤트 3가지!! (0) | 2009.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