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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이트서울#2 의 히로인 중학교 2학년 윤지호양


한명 한명 뜨거운 열정으로 모인 분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각을 나누는 용광로를 이루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뜨거운 열정을 가지신 분들을 보면 평소에 무슨 시간이 나서 이렇게 발표 준비하시나
저를 반성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반성은 소개할 윤지호 양의 발표를 보니 핑계였습니다.
중학생이 윤지호양이 준비한 발표는 키노트를 사용한것도 아니고
화려한 그래픽을 사용한것도 아닌데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내지르게 하였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뭘 하고 살았는지 참 부끄럽네요..



역시 발표는  열정과 조금의 노력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발표는 주최자이신 정진호님의 유튜브채널 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