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바다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 직장인이 발견한 '홍대 네버다이'가 가능한 이유! 홍대는 제게는 일터인지라 '홍대문화'랄 것이 따로 없었죠. 아침9시부터 7시까지만 이 후에는 퇴근해야 하는 공간이었어요. 그저 제게는 한낮의 예쁜 카페들이 있는 공간 정도지요. 밤의 클럽문화에 대해서는 제게는 남말하는 거였습니다. 홍대 많이 변했다고들 하죠. 아무래도 nb 등이 들어서면서 클럽 문화의 주류가 생겼다고 합니다. 여전히 공간마다 서로 개성이 있긴 하지만, 이 전과 같은 감성은 퇴색되지 않았나 서운해 하시는 홍대 주민분의 이야기도 들었어요. 그러다 저도 홍대 문화에 감탄을 하게 된 계기가 있지요. 지난 9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바다비 네버다이'라는 행사에요. 네버다이가 무엇인지는 조선일보의 폐관 위기 몰렸던 '살롱 바다비', 살아나다 기사를 인용합니다. 폐관 위기 몰렸던 '살롱 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