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와 아이폰6로 '막' 찍다
|아이폰5와 아이폰6로 ‘막’ 찍다 뚱상인과 같은 소셜마케팅 종사자라면, 업무 특성상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늘 주시할 텐데요. 콘텐츠 게시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아무래도 시각 요소일 겁니다. 때로는 유머 코드로, 또 때로는 감성 자극 콘셉트로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일종의 ‘연출’이지요. 이런 연출의 업무가 반복되다 보면, 정형화되고 부자연스러운 이미지들에만 익숙해질까봐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평상시에 코드, 콘셉트, 구도, 타깃, 기대효과 등등은 다 잊고, 그냥 눈 가는 대로 손 움직이는 대로 마음대로 뭔가를 촬영합니다. 나름의 매너리즘 예방법일 수도 있겠네요. 이런 ‘막 찍기’ 는 실은 막 찍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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