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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잔치

도시는 언제나 문자와 함께였다, <타이포잔치 2015> 문명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갈 필요 없이, 문자와 우리 삶을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겁니다. 이 문자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이포그래피 역시 마찬가지겠지요. 오는 11월 11일부터 개최되는 는 이러한 문자를 우리 삶에 있어 중요한 공간 중 하나인 도시로 개입시키고 또 도시에 있는 문자를 작품으로 불러 모은 전시를 선보입니다. 2년마다 열리는 문자 문화의 축제, 출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블로그 는 2001년 첫선을 보인 후, 10년 동안의 긴 공백 깨고 2011년 새로운 시작을 다시 알렸습니다. 이후 격년제로, 국내 나아가 세계를 무대로 타이포그래피 전문 비엔날레로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지요. 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래픽 디자인 영역 내에서 타이포그래피만을 다루지 않으며.. 더보기
'디자인 세미나 더티&강쇼' 그래픽 디자이너 이재민의 ‘반복과 베리에이션(repeat and variation)’ 버라이어티 디자인 토크쇼!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이 오는 10월 31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열립니다. 그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이지원, 윤여경,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북 디자이너 이기준, 김다희,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문장현 편에 이어 9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스튜디오 fnt를 운영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이재민이랍니다. [좌] 초대 작가 이재민 [우] 진행자 강구룡 그래픽 디자이너 이재민은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2006년부터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fnt를 기반으로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어요. '상하이 아시아 그래픽 디자인 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11: 국제 타이포그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