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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

카카오톡과 네이트온을 통해 본 SNS 라이벌 세계 국민 PC 메신저 ‘네이트온’은 여전히 국내 메신저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입니다. 비록 이전만큼 활발한 이용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MSN 메신저도 밀어낸 저력이 있는 만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메신저임은 틀림 없겠죠. 이런 독점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불안불안 하던 와중에 본격적으로 위협을 알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국민 메신저라는 타이틀을 넘겨준 카카오톡의 주인공인 카카오에서 카카오톡의 PC버전을 출시한 것이죠. 클로즈베타 서비스로 지난 3월 출시한 이후 정식 출시를 하게 됐습니다. 전국의 직장인들이 업무 중에도 눈치껏 잡담을 나눌 수 있어 애용하게 된 네이트온에 비해 눈치가 보였던 카카오톡을 이제 당당하게 사용할 수 있다니! 업무와 잡담 멀티태스킹을 즐기는 직장인에게는 희소식이었습니.. 더보기
취업·B2B·B2C 맞춤형 SNS! '링크드인'을 주목하라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텀블러, 인스타그램, 플리커, ……. 국내외 SNS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플랫폼들입니다. 가입자 수와 매출 면에서 현재 압도적인 플랫폼은 역시 페이스북인데요. 올해 5월 18일 나스닥 상장 이후 잠시 주춤했지만, 얼마전 페이스북 측이 발표한 3·4분기 실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동기 대비 32%가 증가한 12억 6,000만 달러(약 1조 3,6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실적 발표 후 페이스북의 주가는 약 13%까지 폭등했다고 하죠.(관련기사) SNS 업계에 춘추전국시대는 도래하지 못하는 걸까요? 페이스북의 독주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이런 질문들을 품고 있던 와중에 눈에 띄는 기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링크드인(LinkedIn).. 더보기
[페이스북 성공사례] SNS를 통해 즐거움을 전하는 기업 '코카콜라'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플리커 등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선거운동에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누구보다 자신만의 메시지를 SNS를 통해 소통할 수 있었던 오바마 대통령... 하지만 이런 오바마 대통령도 오늘의 주제는 아닙니다. 바로 선거 당시 오바마 대통령 다음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던, 페이스북이 직접 담당자가 누구냐고 물어봤을 때 담당자는 물론이고 페이스북에 팬 페이지가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던 바로 그 기업!! 하지만 누구보다도 현명한 선택으로 지금의 명성과 더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더위에 힘들어하는 북극곰에게 가장 선물하고 싶은 바로 그것!! 오늘의 주제인 '코카콜라'의 소셜 마케팅 사례에 대해서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스북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던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