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간의 관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부터 2013년까지, SNS 실무자가 살펴본 소셜미디어 환경 변화 홍보, 에디터, 웹진기자 등 어설픈 글쟁이 생활을 하다가 SNS 업계로 뛰어든 지 4년이 지났습니다. 초창기 블로거로 활동할 때는 SNS라는 말보다는 ‘웹2.0’이라는 말이 더 친근했습니다. 기존 홈페이지의 일방향 소통에서 블로그 댓글과 트랙백을 기반으로 한 쌍방소통, 이를 대변하는 단어가 ‘웹2.0’이었습니다. 이제는 쌍방이 아니라 일대다(一對多), 다대다(多對多) 소통의 시대입니다. SNS의 흐름도 블로그를 지나 트위터, 페이스북을 거쳐 모바일로 넘어가고 있고요. 그간 참 많은 변화가 있었고 적응하는데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SNS 실무자로 4년을 보내면서 그간 있었던 변화와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2010년 : 블로그, 트위터 2010년은 블로그의 절정기였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