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chance photos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기견에 대한 새로운 인식, 사진작가 세스 캐스틸(Seth casteel)의 'Underwater Dogs' '유기견'이라는 단어를 여러분에게 던졌을 때,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혹시 우리 안에 갖혀 버림받은 강아지의 모습이 스쳐갔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쓰럽고 불쌍한 생각을 먼저 떠올렸을 겁니다. 그런데 과연 이런 인식 자체가 유기견 분양에 옳은 걸까요? 어쩌면 이런 인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유기견 분양을 망설일지도 모르지요. all images ⓒ seth casteel 여기 한 사진작가는 이런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높여주고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유기견의 사진을 찍습니다. 바로 세스 캐스틸(Seth casteel)이라는 미국 작가인데요, 개를 너무 사랑하지만 자신이 개가 될 수가 없어 앞으로 개를 위해 살아가겠다는 마음을 먹은 사람입니다. 그는 지역 유기견보호센터에 있는 유기견들을 많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