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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LOG, SNS

친구들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 한번에 보고 싶다면?

여러분은 친구들의 소식을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요즘 흔히들 하는 미투데이? 트위터?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요?

블로그에 RSS 기능이 있다고요?? 하지만 블로그 밖에 못보자나요?
 이런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태어난 서비스가
친구들의   RSS를 모아놓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1. 스푼닷컴(sfoon.com)



순수한 국내서비스로서 친구들이 자신의 미투데이나 트위터, 그리고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나
사진사이트 플리커의 RSS 나 계정을 등록해 놓으면
친구가 발행하는 모든 컨텐츠를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일단은 기존의 트위터처럼 한 친구의 스푼을 만나면 팔로잉하고
또 다른 이가 저를 팔로잉한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2. 프렌드피드(friendfeed.com)
 

자신이 만들어내는 RSS 관리가 가능하고 다른친구에게 보여 줄 수 있고
반대로 제가 다른 친구들의 소식을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스푼과 거의 동일하지만 아무래도 영어바탕의 서비스라 받아들이는 사이트가 더 다양하고
해외사이트가 많다는게 특징이겠죠 ^^

하지만 이런 두사이트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친구들의 일상을 보는 것 좋겠지만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이 만천하에 드러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실수로 마이크로블로그나 다른 소셜네트워킹서비스에 개인정보를 올렸을 경우
이렇게 전파해주는 서비스에는 이미 정보가 퍼진 이후라 걷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사용자가 컨텐츠를 작성할때 조심해야겠지만
이런 서비스에 등록을 할때도 주의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