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한권의책에서시작되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햇살에...... 가을 하면 생각나는 가사인데요, 이문세가 부르고 서영은이 리메이크까지 한 '가을이 오면'은 가을에 제법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그런데 그 눈부신 햇살에 비춰지는 그녀는 왜 아름다운 걸까요? 유독 가을이라고 하니 어쩐지 책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만 보입니다. 혹시 그 눈부신 햇살을 맞으며 그녀는 책을 읽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상상하게 됩니다. 원래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표어가 나온 이유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른나라에 비해 책을 읽는 횟수가 적어 계몽 차원으로 나온 것인데요, 최근 이러한 수치는 과연 달라졌을까요? 관련기사=>성인 연간독서량 작년 10.9권 `또 감소`(매일경제, 2010. 1. 28) 올 초에 조사한 바로는 성인 연간독서량이 작년에 10.9권이 줄었들었다는 신문 기사대로 '책 읽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