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켓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라인 장터 필요없다는 닌텐도의 자신감 며칠 전 국내에 출시되는 닌텐도 DS의 새로운 버전인 ‘닌텐도 DSi’의 소식과 함께 고다 미네오 한국닌텐도 사장의 인터뷰 글이 실렸습니다. 기자는 세계적인 스마트폰 열풍에 가세해 닌텐도도 게임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장터를 만들 의향이 있는지를 물었는데요. Q: 닌텐도의 게임장터를 열린 스마트폰 앱 스토어(애플리케이션 온라인 장터) 같은 형태로 바꾸거나, 아니면 유사한 곳에 닌텐도 게임을 내놓을 계획은 없나? A: 없다. 수준 높은 게임을 개발할 능력이 되는 곳과 라이선스 계약을 하는 폐쇄적 형태를 유지할 것이다. 닌텐도 DS시리즈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게임만 내놓겠다. 고객이 돈을 지불하며 이용할 의사가 있을 만한 게임을 개발하면 된다. 플레이스테이션, XBOX360, 닌텐도 Wii 같은 콘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