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다양한 일본의 문화를 담아낸 일본 웹사이트 소개 다양한 일본의 문화를 담아낸 일본 웹사이트 소개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일본 웹사이트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문화적인 부분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매우 많기에 웹사이트의 카테고리가 엄청 다양한 편입니다. 이런 일본의 다양한 문화를 담아낸 일본 웹사이트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전통과 지역상품 브랜딩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가업을 잇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요즘은 우리나라처럼 가업보다는 회사에 취직을 하는 경우를 선호해 갈등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일본 여행을 하다 보면 몇 백 년 전통의 가게나 지역상품을 브랜딩 하는 곳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상품에 대한 자부심도 크기 때문에 웹사이트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본인들의 상품은 물론 역사 전통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KINTARO CANDY .. 더보기
문화 차이만큼 달랐던 중국과 일본의 요시노야 예전 출장 다닐 때의 일입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곤란한 점 한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사소한 것 같지만 중요한 식사문제! 그 나라의 음식이 입에 잘 맞는다면 아무 문제 없지만, 저처럼 중국 음식이 전혀 안 맞는 사람이 상하이 같은 곳을 갔을 때는 아주 문제가 많죠. 그래서 찾게 되는 곳이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인데요. 전세계적으로 맛의 차이가 없고, 가격도 어느 정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매 끼니를 햄버거로 떼우는 것도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한국사람은 아무래도 밥을 먹어야 힘이 납니다. 다행히 햄버거 말고 밥을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한 체인점도 있습니다. 바로 덮밥으로 유명한 일본의 요시노야죠. 일본에 갔을 때 항상 아침은 이곳에서 해결했기에 중국에서 요시노야를 발견했을 때 그 반가움은 이.. 더보기
대마도 여행, SNS 활용 정보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그 중에서도 한반도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섬을 아시나요? 바로 대마도인데요. 대마도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뱃길로 138km 거리이지만 부산에서는 49.5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가끔은 우리나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곳은 유독 상업, 관광업, 숙박업 등 서비스를 위주로 하는 3차 산업 종사자가 많은 편인데,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업이 가장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과장 좀 보태 ‘한국 사람들이 다 먹여살린다’고 할 정도로 말이죠. 그 중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 유치와 여행 편의 제공을 위해 열심히 SNS를 활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도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친절한 시마이 씨’를 여러분들께 소개해볼까 합니다. 블로거의 목소리.. 더보기
상상과는 많이 달랐던 일본 메이드카페의 추억 제 첫직장은 일본전문 여행사였답니다. 그 때가 2006년이었던가요? 서울에 오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저의 서울생활은 시작되었고, 지금에 이르렀지요. 여행사에 근무할 때 좋은 점은 여행을 마음껏 다닐 수 있다는 것이었죠. 일반 직장인은 휴가를 내고 예약을 하고, 근 몇 달에 걸친 계획 끝에 떠나는 것이 해외여행이지만 여행사 직원에게 해외여행은 출발 하루 전날이라도 여권만 있으면 갈 수 있는 일종의 특권 같은 것이기도 하죠. 여행 업계에는 팸투어라고 해서, 현지의 여행사나 관청에서 업계종사자를 초청하는 무료여행이 있답니다. 비용은 물론 그쪽에서 부담하고, 일정도, 교통도, 숙박도 모두 상대방이 부담하기에 참으로 부담 없는 여행이죠. '여행을 마음껏 갈 수 있다' 그 점에 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