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디자인 갤러리뚱, 글꼴 발표 전시 ‘새봄의 흐름’ 여러분은 업무 시간에 열심히 일 하다가 집중이 안되거나 일 하기 싫어질(!) 때, 어떻게 하시나요? 커피타임을 가진다거나, 잠시 자리를 비우고 사무실 근처를 산책한다거나, 또는 음악을 듣는다거나 등등 머리를 식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네요. 하지만 우리 엉뚱상상과 윤디자인연구소 식구들은 윤디자인연구소 지하 2층의 갤러리뚱에서 복잡한 머리를 비우고 말랑한 감성을 채우는 시간을 갖는답니다. (부럽죠? 네, 부러워하시라고 글 쓰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에도 윤디자인 갤러리뚱에서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요. 활자 디자이너 이새봄의 글꼴 발표 전시회 ‘새봄의 흐름’이 바로 그것이랍니다. 글꼴 발표 전시라는 게 조금은 낯설면서도 특이하죠? 자, 지금부터 함께 둘러볼게요. 아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