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많은분들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것 외에도 국내와 미국에는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특징을 갖고 있는 소셜미디어의
종류가 많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국내외 소셜미디어를 알아보려는데요,
여기 정리된 소셜미디어 현황을 살펴보시면, 여러분들도 온라인 세상의 트렌드세터가 될 수 있답니다.^^
소셜미디어의 종류
미국에서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중 페이스북의 인기가 가장 높습니다. 페이스북의 이용자가 54%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마이스페이스 40.4%, 트위터 18.6% 등의 순입니다.
미국의 대표 소셜미디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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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SNS |
URL |
주요특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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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SNS로, 일일 UV가 1억회를 넘음. 특히 소셜게임(SNG)과 연계하여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SNS 중 하나. 국내에서도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10.9 기준 사용자 164만명 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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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메시지 서비스 중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서비스로, 1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초기에는 140자로 규정지었으나, API 공개에 따라 140자를 넘는 대화도 가능케 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업 대상 검색광고 모델을 공개하기도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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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spu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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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SNS서비스로, 자신의 위치를 기록에 남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친구로 연결된 지인의 최근 위치도 파악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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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d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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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중심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IT 구매와 관련된 정보를 찾는 최고의 소셜 네트워크로 인정받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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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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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500만명에 달하는 소셜북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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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Bu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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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발표한 단문메시지 서비스로, Gmail, 페이스북, 모바일 위치기반서비스 등을 연동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음 |
국내 대표 소셜미디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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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NS |
UPL |
주요특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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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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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이나 공유하고 싶은 사진, 동영상 등을 150자이내 의 짧은 글과 함께 부담 없이 기록할 수 있는 국내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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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픽 |
트위터, 미투데이와 같은 형식이지만, 글자 수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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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글링 |
‘이어진 글’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약 20줄의 글을 이어 쓰는 공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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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버스 |
자유여행 정보 사이트로 서로의 정보를 연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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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팅 |
http://hello.nate.com/nateconnect/ |
싸이월드 일촌, 네이트온 등과 연계되어 서로 대화 가능하며, 친구의 업데이트 정보를 한 곳에 볼 수 있음. 150자 메시지로 쉽고 빠른 소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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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가본 곳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파이프에 연결해서 소식을 전달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파이프에 연결하면 상대방 소식도 들을 수 있음 (팔로잉, 팔로워 개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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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 |
미투데이와 유사한 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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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나우 |
회원의 프로필을 통해 인맥 형성 및 전문적인 지식 공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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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라인 |
직종별 인물 DB, 기업 DB 구축, 인맥관리 형성 | |
소셜미디어의 장점
소셜미디어는 자발적으로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전달합니다. 이렇게 전파된 콘텐츠의
영향력은 단발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트위터에서는 140자의 짧은 문장으로 신속하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언제나 원하는 시간에 콘텐츠를
발신할 수 있습니다. 발신된 콘텐츠는 자신과 친분이 없는 사람에게도 급속히 전파되며, 평균 4명만 거치면
어느 누구라도 소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저: 삼성경제연구소>
소셜미디어는 신문, 방송과 같은 매스미디어를 거치지 않고도 직접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이 절감됩니다.
기존 미디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목표집단 개발 및 접근이 용이합니다.
또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함으로써 브랜드의 개성과 인간미를 효과적으로 표출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쌍방향 소통을 통해 일방향 소통에서 비롯되는 오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기업 및 기관의 활용전략
소셜미디어는 사회 전반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된 한마디가 기관․기업의
평판을 좌우합니다. 또 소셜미디어는 다른 사람에게 즉각적인 행동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어느 매체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관․기업은 고객과 대화하는 것이 일상이 됐습니다. 이들은 고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우호적 평판을 만들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소셜미디어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관․기업의 특성에 맞는 소셜미디어 활용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또 고객과의 대화를 리드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생태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기관․기업에게 유리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홍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실체를 솔직하고, 투명하게 전달하려는 노력이
요구됩니다.
소셜미디어는 고객관계 뿐 아니라 기관․기업 내부의 상시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촉진시킵니다. 소셜미디어를
임직원간 쌍방향 의사소통 도구로 적극 활용하면 상명하달식의 수직적 조직문화를 수평적인 문화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잠재적 내부문제를 사전에 발견해 해결하고,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와 SNS]는 엉뚱상상에서 제작, 발행한 소책자 <블로그 Step by Step>과
<기업과 공공기관을 위한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 내용 중 일부 내용을 발췌,
2011년 2월 10일부터 3월까지 연재 발행됩니다.
▶관련기사: [블로그와 SNS] 왜 블로그이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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