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디자인연구소

엉뚱상상 페이스북 페이지 디자인 컬렉션 2013년 엉뚱상상은 윤디자인과 더불어 다양한 기업의 SNS(Facebook)를 운영해왔는데요, 기획이나 운영 못지 않게 스킨, 콘텐츠 디자인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2013년 한 해 동안 기업별로 어떤 디자인이 적용되었는지, 지금 바로 소개할께요.~ ^^ 휴롬 페이스북 스킨 디자인은 전속모델인 '이영애' 씨와 '김남주' 씨의 사진 이미지가 베이스 되었습니다. 그리고 싱그러운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휴롬 브랜드 컬러가 연상되는 그린 계열로 전체 색감을 처리하였습니다. > 휴롬Facebook (바로가기) 여러분은 어떤가요?ㅎㅎ 전반적으로 스킨을 사진으로 처리했지만, 휴롬 이미지답게 건강하고 산뜻한 느낌이 느껴지시지 않으신가요? ^^ 콘텐츠 디자인 또한 사진 위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채소와 과일사진에 .. 더보기
[갤러리뚱 전시] 순수의 교감, 캘리그래피 <꿈을 꾸다展> 어린이 100명과 캘리그래피 작가 100명의 만남. 이들은 오는 1월 5일(일)~ 1월 18일(토)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리는 에서 그 꿈 같은 조우를 실현합니다. ‘미술로 행복해지기’와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어울림’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오늘’이 우리 모두의 ‘dream age’임을 바라며 어른과 아이, 서로의 ‘순수’를 동경하고 글씨로 교감하고자 합니다. 행복과 웃음 가득한 인생을 위하여, 꿈의 원년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말이죠. 아이는 나를 꿈꾸며 어른이 되어보고. 어른은 추억을 더듬어 만져보고 보듬는 아이가 되어보고. 어릴 적엔 어른 바라기였다가 어른이 되면 그 어릴 적을 그리워하곤 한다. 그리움… 이 세 글자만으로도 설레는 순수(純秀) 어른들과 각자의 내일을 아름답게 동경하는 순수(純粹.. 더보기
한눈에 보는 2013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 ‘갤러리뚱’ 전시 요즘 홍대거리에는 연말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수많은 볼거리와 즐거움으로 북적거립니다. 이런 다양한 문화의 중심지인 홍대거리에서, 예술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이곳 상수동의 중심에는 엉뚱하고 재미있는 전시가 일년내내 이루어지는 윤디자인연구소의 갤러리뚱이 있습니다! 상수동의 중심! 윤디자인연구소 사옥 +_+ 어느 때보다 바쁘게 보내온 갤러리뚱의 2013년도 이제 한 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갤러리뚱의 전시는 올해 특히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는데요! 어떤 장르의 전시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캘리그래피 전시 3월에는 캘리그래피그룹 ‘모노씨’의 창립전이 열렸습니다. 모노씨의 신진 작가 30명이 펼치는 첫 소통의 장 이 바로 그것이었는데요, 생명력을 품은 봄의 희망을 주제로 밝은 기운.. 더보기
윤톡톡 '내 맘대로' 어워드 벌써 12월이라니! 월요일 아침, 출근을 준비하다 보니 갑자기 떠오르는 게 있더군요. 바로 '벌써 12월'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올해 12월은 요망(?)하게도 일요일부터 시작하는 바람에 12월의 시작을 이틀째가 되어서야 떠올리고 만 것이죠. 월요일 아침부터 12월이라는 실감을 하니 새삼 출근길에 한 해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인 일과 함께 더불어… 윤톡톡 도 함께 말이죠! 올 한해 동안 윤디자인연구소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때로는 재미있게 매일매일 전달해온 블로그 윤톡톡! 폰트면 폰트, 디자인이면 디자인. 심지어는 IT와 여행, 방송가 소식까지 섭렵해서 전해드렸어요. 그리고 윤디자인연구소의 새로운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하고 여러분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시작한 윤디자인연구소 페이스북.. 더보기
타이포그래피 서울-디자이너의 즐겨찾기 1순위! 2013년도 이제 한 달 남았네요.(훌쩍ㅜ.ㅜ) 화이트 크리스마스, 각종 겨울 레저에 신 나는 것도 잠시. 일 년 동안 대체 뭘 했는지, 그 많은 날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하춘화 언니의 ‘세월이 야속해~’라는 표현이 딱 맞네요. 하지만 잠깐~ 지금까지 언급한 말은 모두 필자 개인적인 삶에 대한 것. 필자가 속한 엉뚱상상 프로젝트에 관한 것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모든 프로젝트에는 과정과 결과가 있는 법~ 2013년 엉뚱상상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12월 엉뚱상상 블로그 포스팅은 프로젝트별로 결산하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그 첫 번째로 디자이너의 즐겨찾기 일 순위! 웹진 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해요. ▶ 타이포그래피 서울 메인 화면 바쁘다 바빠~ 그야말로 발로 뛴 콘텐츠! 디자.. 더보기
브랜드와 브랜드의 만남,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 브랜드와 브랜드의 만남,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랜드와 브랜드의 만남,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콜라보레이션이란, 두 개 이상의 브랜드가 만나 각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이용해 새로운 시너지를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여하는 브랜드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진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에도 좋고 각 브랜드들의 고객층을 같이 겨냥할 수 있기에 좋은 마케팅 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뚱상인이 좋아하는 몇 가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D # 루이비통 저급한 문화라고 인식되던 '오타쿠'문화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 루이비통(디렉터, 마크제이콥스)과의 협업은 루이비통의 대표적인 모노그램 패턴에 멀티컬러를 적용시켜 신선하고 .. 더보기
[여행 추천]가을날 안동의 풍경_병산서원과 하회마을 지난주, 윤디자인과 엉뚱상상 식구들이 함께 가을 야유회를 다녀왔어요. 빠알~간 단풍과 투명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자니 마음이 어찌나 설레던지요. 야유회가 끝난 후에도 저는 남 몰래 ‘단풍앓이’를 해야 했답니다. 그러다 지난 주말, 색색이 곱게 물든 단풍길을 따라 다시 한 번 여행을 다녀왔어요. 온통 노랗고 붉게 물든 가을날 안동의 풍경을 소개해드릴게요. 서당 앞 병풍처럼 펼쳐진 풍경, 병산서원 첫 번째 소개해드릴 곳은 병산서원이에요. 이곳은 서애 류성룡을 비롯한 조선시대 유생과 사대부들이 학문과 열정을 토로하며 우주 질서를 탐구하던 공간입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산이 ‘병산’이라는 곳인데요. 산등성이가 꼭 병풍 8개를 붙여놓은 듯한 모습이라고 해요. 왼쪽 사진의 복례문을 지나 바로 보이는 누각이 ‘만대루’..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2013 윤디자인연구소 엉뚱상상 가을 야유회 사진으로 보는 2013 윤패밀리 가을 야유회 "참, 너랑은 인연 하나는 엄청 긴가 보다. 벌써 몇 년째냐" 이 친구와는 벌써 20년째 아는 사이예요. 서로 절친이란 단어는 쓰지 않습니다. 싫어하거든요. 끊어질 듯 끊어질 듯 하다가도 1년에 한 번씩은 만나게 되는 질긴 인연이 2013년 11월 3일, 올해도 이어졌네요. … (정적) "요즘 뭐하고 지내?" "뭐 별거 없어." 1년에 한 번 만나다 보니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죠? 없어요. 사내 녀석들이 다 그렇죠. 서로 기본적인 신상 파악이나 가족, 아는 친구의 안부까지 묻고 나면 술이나 퍼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엔 저도 말할 거리가 생겼잖아요. 오늘은 제가 회사 워크숍 이야기로 분위기 좀 띄워볼까 했는데, "우리 회사, 금요일 날 1박2일로 속초 갔다.. 더보기
[제2회 한글잔치] 김구이이황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10월 14일 월요일 아침, 은치치입니다. 벌써 시월 중순이네요….오늘의 포스팅은 현재 윤디자인연구소 지하 2층에서 열리고 있는 한글날 맞이 [제2회 한글잔치 전]의 참가팀 중 하나인 이라는 팀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왜 팀의 소개를 제가 올리느냐. 제가 팀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써야 했기 때문이죠. (>_ㅇ데헷) 한글잔치 전에 참여하기 위해 한여름, 엉뚱상상의 핫한 사람들 김보람, 구본욱, 이은지, 이혜민, 황소영, 김건호, 현승엽 이렇게 7명의 용사 아니 구성원들이 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팀 이름인 은 처음 구성됐을 당시 팀원 다섯 명의 성씨를 모으니 김구, 이이, 이황이라는 위인의 이름이 나오는 것이 재미있어서 바로 팀이름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엉뚱한 개성들이 모여 .. 더보기
[한글날 전시 리뷰] 우리 모두의 한글날, 제2회 한글잔치 씹.뜯.맛.즐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 10월 9일(수)에는, 제2회 한글잔치가 윤디자인연구소 지하 2층에 위치한 갤러리뚱에서 오픈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글 글꼴과 깊은 인연이 있는 윤디자인연구소가 관람객들과 하나가 되어, 한글로 쓰고 한글로 말하면서 함께 소통하는 모두의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지난 1회와는 다르게 올해는 윤디자인연구소의 디자이너들이 직접 참여하여 준비한 전시입니다. 인터랙티브, 상호교감이라는 요소를 작품으로 연결 지어 다섯 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히읗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진웅 작가의 작품입니다. , 라는 작품으로 동화 속에 등장하는 토끼와 개를, 직접 제작한 한글 자형 유닛으로 구성하여 표현한 타이포그램 작품입니다. 한글을 이용한 그래픽 작품뿐만 .. 더보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제2회 한글잔치 미리보기 우리 모두가 매일같이 쓰고 있는 한글! 매일 사용하고 있기에 친숙하지만, 위대한 문화유산이라는 생각에 살짝 멀게 느껴졌던 것도 사실입니다. 엄숙하게만 사용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그런 한글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김으로써 엄숙함의 틀을 깨는 전시가 있으니! 바로 '한글잔치'입니다. 이번 '제2회 한글잔치'에는 22명의 윤디자인연구소 디자이너&기획자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으로 구성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이들이 만든 다양하고 참신한 한글 작품들은 바로 오늘, 10월 9일 한글날에 드디어(!) 공개가 됩니다. 과연 어떤 작품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하실텐데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위해 사진으로 미리 한글잔치를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한글잔치, 사진으로 미리 보고 갤러리에서 직접 만져보세요.. 더보기
22명의 윤디자인연구소 디자이너가 벌이는~ 제2회 한글잔치,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 22명의 윤디자인연구소 디자이너&기획자가 벌이는 '제2회 한글잔치-씹(고).뜯(고).맛(보고). 즐(기고)!'이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10월 9일(수)~10월 20일(일)까지 열립니다. 지난 2012년 한글날에 열렸던 제1회 한글잔치에 이어 2회째를 맞는 한글잔치는 올해도 어김없이 한글날에 시작합니다. 특히 올해는 한글날이 22년 만에 법정 공휴일로 재지정된 해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더욱 감회가 남다르고, 기쁜 마음으로 전시를 준비했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타이틀과 같이 윤디자인연구소의 디자이너와 기획자가 삼삼오오 한 팀을 이루어 '한글'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한글'은 한글 폰트를 만드는 윤디자인연구소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지요. 우리는 한글에 대해 항상 .. 더보기
크루저 보드, 두 바퀴 자전거를 대신하는 신나는 주행~ 자전거 좋아하시나요? 날씨가 화창할 때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달리다 보면 그만큼 상쾌한 일이 없습니다. 사실 중학교 때부터 10년이 넘도록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보니 왠지 걷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는 것이 사실이고요. ^^;; 지금으로부터 약 3개월 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마침 날씨도 화창하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였으니까요. 그런데 평소였으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과 걷는 사람만 있을 거리에 뭔가 새로운 것을 타는 사람이 보이더군요. 저게 뭘까 싶어 자세히 들여다보니, 마치 스케이트보드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르게 생긴 물건이었습니다. 보통 스케이트보드라고 하면 타고 다니면서 점프를 하는 식으로 갖가지 기술을 펼칠 텐데 이 사람은 오로지 신나게 타고.. 더보기
[세미나] 폰트 종류는 많은데 어떤 폰트를 쓰는 게 좋을까? 디자이너 혹은 기획자, 그리고 누구나 혹~ 할만한 이야기! 독일에서 로마자 디자인을 하는 이상한(?) 일본 디자이너, 독일 모노타입 타입 디렉터 고바야시 아키라(小林 章, Kobayashi Akira) 초청 세미나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9월 5일(목) 4시~6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HLMC 대강의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는 ㈜윤디자인연구소가 발행하는 고품격 타이포그래피&디자인 전문 웹진 '타이포그래피 서울'과 미술 출판의 전당이라 불리는 '도서출판 예경'이 함께 주최하는 행사랍니다. ▶ 고바야시 아키라 그렇다면 지금부터 세미나 내용을 조금 살펴 볼게요. 1부 '폰트의 비밀–서체 디자인 제작 노하우'에서는 서체 디자인에서 중요한 '형태를 보는 눈'.. 더보기
디자인 작업에 쓰임이 좋은 무료 영문 폰트 모음 영문 폰트는 최소 2350자를 만들어야 하는 한글 폰트와 다르게 52자만 만들면 되기 때문에 더 많은 신선하고 멋있는 폰트들이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요. 쓰임이 좋은 무료 영문 폰트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뚱상인이 무료 폰트로 작업한 테스트 이미지입니다 유용해 보이나요? 1/ VDS Font : Link 미니멀 스타일의 글꼴입니다. 작게 보아도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2/ V.GER Grotesque : Link 심플하고 남성적인 느낌이 매력적인 폰트입니다 :D 3/ Salt & Foam : Link 파도를 모티브로 작업한 무료 폰트입니다 작업한 디자이너가 서핑이 취미라고 하네요. 4/ Verano : Link 여름의 추억을 담은, 조금 비뚤린 직 선라인이 느낌 있는 폰트입니다. 5/ Transmissi.. 더보기
윤디자인 갤러리뚱, 글꼴 발표 전시 ‘새봄의 흐름’ 여러분은 업무 시간에 열심히 일 하다가 집중이 안되거나 일 하기 싫어질(!) 때, 어떻게 하시나요? 커피타임을 가진다거나, 잠시 자리를 비우고 사무실 근처를 산책한다거나, 또는 음악을 듣는다거나 등등 머리를 식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네요. 하지만 우리 엉뚱상상과 윤디자인연구소 식구들은 윤디자인연구소 지하 2층의 갤러리뚱에서 복잡한 머리를 비우고 말랑한 감성을 채우는 시간을 갖는답니다. (부럽죠? 네, 부러워하시라고 글 쓰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에도 윤디자인 갤러리뚱에서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요. 활자 디자이너 이새봄의 글꼴 발표 전시회 ‘새봄의 흐름’이 바로 그것이랍니다. 글꼴 발표 전시라는 게 조금은 낯설면서도 특이하죠? 자, 지금부터 함께 둘러볼게요. 아마 .. 더보기
기업의 소셜미디어 윤리강령이 필요한 이유 얼마 전, 한 기업에서 자사 공식 트위터에 특정 방송인을 직접 거론하며 악성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어느 연예인의 사진이 실린 기사에 해당 연예인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지만, 이 기업의 트위터 계정을 관리해주는 대행사 직원의 실수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악성 댓글로 논란이 된 해당 기업의 트윗 내용 ‘소셜’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한 번의 실수로 인한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데요. 이와 동시에 기업의 이미지를 한 순간에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기업이나 기관에서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데 있어 실수를 저지르곤 하죠. 이런 맥락에서 기업의 소셜미디어 운영에 있어 자체적인 윤리강령이 필요할텐데요. 그 중에.. 더보기
톡톡 튀는 알짜배기 정보가 가득, 윤디자인연구소 블로그 ‘윤톡톡’을 소개합니다! 엉뚱상상이 국내 최고의 폰트 개발 전문회사 NO. 1 ‘윤디자인연구소’의 계열사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네, 그래요. 엉뚱상상과 윤디자인연구소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절친이죠. 저희 엉뚱상상에서는 그동안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쭈~욱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의 블로그 및 SNS 구축 컨설팅 및 운영 대행 업무를 맡아오고 있었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작 제일 친한 친구인 윤디자인연구소의 블로그, SNS 운영에는 조금 소홀했었더라고요. 이걸 그대로 지나칠 뚱상이 아니죠!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재미난 아이디어를 모아 담아 궁극의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으니! 그것은 바로 윤디자인연구소 공식 블로그 ‘윤톡톡’ 되시겠습니다~ 태어난 지 아직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파릇한 신상 블로그, ‘윤톡톡’이 궁금하지 않.. 더보기
계절마다 다른 향기, 그 계절에 꼭 들어야 하는 음악 선곡! 여러분은 계절마다 각기 다른 향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가끔 친구들과 계절 향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곤 해요. 이런 얘기를 나눌 때마다 ‘맨날 똑같이 돌아오는 계절에 무슨 향기가 있어?’ 라고 반문하는 친구가 있는 한편, ‘응. 맞아! 봄 냄새, 여름 냄새, 가을, 겨울 냄새 다 달라! 너도 아는구나!’라며 계절 향기를 느끼는 동족(?)을 반가워하는 친구도 있죠. 계절 향기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저는 다가오는 계절마다 그 계절의 향기를 느끼곤 합니다. 계절마다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그런 향기가 있어요. 추운 겨울 바람이 따뜻한 봄 바람에 밀려갈 때쯤 마음을 설레게 하는 향긋한 봄 향기가 코 끝을 스치고요.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면 습하면서도 싱그러운 여름 향.. 더보기
스마트폰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기!! 머라이어 캐리 언니의 "올아이원훠크리스마스이즈유~"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돌아왔습니다. 야호'0'/ 저는 종교적인 의미 전혀 없이 그저 공휴일이라서 좋고, 사람들의 들뜬 분위기와 예쁘장한 크리스마스 컬러 오너먼트들을 좋아해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괜히 신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크리스마스를 크게 챙기는 건 아니고 그냥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예쁜 양말 한 켤레씩 선물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올해는 이마저도 안 할 계획) 헌데 이번 크리스마스엔 스마트폰을 통해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날려보려합니다ㅎ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윤디자인폰트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보낼 수 있는 어플이 나왔습니다. 카드는 하나만 만들어도 폰에서는 여러명에게 보낼 수 있어서 귀차니즘을 최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