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 라이프] 솔로 탈출을 위한, 막둥이의 몸부림~~
곧 크리스마스는 다가오는데,, 날은 점점 추워지고,, 지하철에는 커플들만 눈에 보이고, 막둥이는 그 커플들 사이에 일부로 껴 있는 아침,, (커플들의 눈초리 따윈 신경쓰지 아나!!) 그렇게 씩씩하게 회사로 오는 길에, 막둥이 앞에 보인 문구, 커피 1+1 커피 1+1 커피 1+1 그러나 커피 앞보다 보인 건, 깔끔하게 유니폼을 입고 있는 바리스타~~~~~~~ 멀리서 본 막둥이는, 오~ 괜찮은데를 연발하며 회사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갔는데,, 커피도 먹고 싶고, 바리스타 얼굴도 보고 싶어 막둥이는 숲 과장님을 꼬십니다.. 숲 과장님, 안녕하세요. 혹시 커피 드시고 싶지 않나요? 커피가 땡기긴 하는데,, 왜요?? 방금 오다 봤는데,, 커피가 1+1 이예요~~ 가요~~ 제가 사드릴께요 ㅎㅎ (우리 팀은 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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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 라이프] 막둥이의 시시콜콜한 이야기~
1) 우리 팀에는 남자 2명, 여자 1명이 있다. 막둥이는 여자,, 간혹 내 주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홍일점이네?? 좋겠다,, 많이 이뻐해 주지?" 남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난, 이렇게 말하고 싶다. 2) 점심시간이 된 블로그팀~ 오늘 뭐 먹을까?? 음,, 뭐 먹지?? 뼈 해장국?? 거기 뼈 해장국은,, 너무 달아요 ~ 음,, 그럼 저기 저 앞에 갈까요? 거기는 미국산 고기라,, 별로,,, 그러면 가까운데,, 여기 뚝배기 집 갈까요?? 거긴 위생적이지 않아서,, (15분 후,,) 그럼 어디 가자는 건가요?? 닭곰탕 먹으러 갈래요? 그래요,, 가요.. (3일 후,,) 닭곰탕 먹으러 갈래요?? (1주일 후,,) 닭곰탕 먹으러 갈래요?? (한달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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