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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상상,소개합니다

다함께 차차차! 만든 CJ E&M 블로그 비하인드 스토리

최근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에 이어 또다른 모바일 '국민게임'이 탄생했다는 소식, 익히 들어 알고 계시죠? '카카오톡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CJ E&M 넷마블의 '다함께 차차차'가 그 주인공인데요. 출시 열흘 만에 700만 명이 게임을 내려 받을 정도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해요. 특히 좌 우 점프 등 3가지 조작만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게임 속 랜덤박스 안에는 부스터, 자석, 범퍼 등이 있는데요. 부스터를 획득하면 차량이 무적상태가 되어 도로 위에 있는 차량을 모두 돌파할 수 있는데 신나는 사운드와 함께 그야말로 질주본능을 만끽할 수 있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왜 갑자기 게임 이야기이냐고요? 바로 '다함께 차차차'를 만든 CJ E&M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요. CJ E&M은 모두 알다시피 콘텐츠가 참 많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작년에만 해도 슈퍼스타 K, 응답하라 1997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꽤 많은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이러한 콘텐츠만 블로그에 맞게 포스팅해도 CJ E&M만의 차별화 있는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CJ E&M은 'TV 읽어주는 영란씨' 블로그 외에 대표 블로그가 없었답니다.   

 

그리하여! 엉뚱상상에 대표 블로그 구축을 의뢰했고, CJ E&M만의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시장조사부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어떤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네티즌들이 어떠한 이야기를 관심있어 하는지 니즈 파악 후 본격적으로 돌입!! 

 

 

컨셉은 요렇게!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CJ E&M하면 콘텐츠가 많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저희도 역시, 그러한 점을 내세워 '톡톡 튀는 콘텐츠 블로그'로 컨셉을 잡았고, 네이밍, 카테고리, 스킨 등 CJ E&M 내부 직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하나씩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CJ E&M 대표 블로그를 다시 만들 것인지, 'TV 읽어주는 영란씨' 블로그를 리뉴얼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요. 결국 새로운 블로그를 만드는 것보다, 기존에 있는 블로그를 잘 활용하자는 의견으로 좁혀졌습니다.

 

 

우여곡절이 있었기에 더 큰 보람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와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CJ E&M만의 전문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대표적인 콘텐츠 전문블로그로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네이밍이 시급! 'play on the CJ E&M', 'CJ E&M on live' 등 다양한 네이밍을 제안했지만 결국 'ENJOY n TALK'으로 결정되었고, 바로 로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콘텐츠가 주로 엔터테인먼트 성향이라 강하기 때문에, 포스트를 부각하기 위해선 로고 타입만 내세운 심플한 디자인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하여 총 21회 블로그 스킨을 작업했고, 멀티미디어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의견하에  CJ E&M 홈페이지와 비슷한 스킨이 결정되었답니다.

 

 

스킨이 결정된 후 일사천리로 카테고리와 SNS 소셜 아이콘 등 전반적인 구축 작업이 마무리 되었고, 플리커, 언어 변역기 등을 삽입해 세계를 향해 나가는 CJ E&M만의 블로그가 완성되었습니다. 엉뚱상상에서는 구축작업만 진행했기에 현재에도 꾸준히 포스트가 업데이트 되고, 잘 운영되고 있는 모습만 보아도 뿌듯함이 느껴지는데요. 앞으로도 CJ E&M 블로그를 기대해 봅니다.

 

CJ E&M 블로그 바로가기 : http://blog.cjen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