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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LOG, SNS

얼마나 ‘소셜(Social)’적이어야 하는가? 출처 / will russel marketing 최근 2013년도 계획을 위해 자료를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국내외의 다양한 소셜서비스들을 살펴보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벤치마킹 할 사항들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조금씩 모아왔던 트렌드 자료들을 보면서 과연 우리들은 내년에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했죠. 자, 결론은? 수 많은 자료를 보고, 수 많은 서비스들을 보고 느낀점이 있다면, 굳이 소셜(social)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생각, ‘소셜이 뭐길래?’. 소셜이 뭐길래 우리가 그토록 변해야 한다고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이며,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인가? 라는 것이었죠. ‘소셜’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조금은 위험한 생각이 아닐 수 없.. 더보기
[인포그래픽] K-POP 인포그래픽, 꼼꼼 들여다보기 지난 10월 24일 에서 대한민국 "첫" 인포그래픽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인포그래픽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할 전시회는 없었는데요. 그 첫 전시회가 갤러리 뚱에서 열렸었습니다 :) 전시회의 주제는 월드스타 싸이로 더욱 화제가 된 K-POP 이었습니다. 다양한 그래픽을 통해 K-POP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였는데요. 이번 엉뚱상상 포스팅은 전시를 놓친 분들을 위해 인포그래픽 전에서 소개되었던 작품들을 상세히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자세한 작품 설명은 사이트에 가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인포메이션 그래픽 디자인展 : K-POP 인포그래픽으로 피어나다 (사이트 바로가기) 고성주 / 음반과 SNS에서의 인기도 (Albums & Popularity in SNS) 고성주 / K-Pop 그룹 영.. 더보기
포화상태인 기업의 SNS에게 묻다. ‘소통'이란 무엇인가’? 필자는 그랬다. 1990년대 초반, 당시의 필자(9살)에게 있어서 컴퓨터는 누르는 대로 움직이는 신기한 ‘가정용품’이었으며, 키보드와 마우스는 어렸던 나에겐 너무나도 혁신적인 ‘장난감’이었다. 하지만, 당시의 그 누구라도 예측하긴 힘들었을 것이다. 컴퓨터라는 단일 매개체로 세계가 연결되고, 국경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소통’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다시 최근으로 넘어와보자. 전국민 중 열에 아홉은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던 시절이 있었다. ‘온라인 개인공간’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집대성한 싸이월드는 사람들의 소통수단으로써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모두가 생각했다. 하지만 ‘싸이월드 천하’는 얼마 지속되지 못하고 또 다시 혜성처럼 등장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에 모든 사람들의 일상.. 더보기
SNS를 이용했던 기업들의 실패 사례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SNS의 출현은 고객과의 보다 친밀한 의사소통을 원하는 기업에서 새로운 소통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도요타, IBM, Dell, Spint, 올 스테이트 생명보험, Jetblue 등 상당수의 글로벌 기업에서는 기업 활동의 전 영역에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 있죠.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기업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 특히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이제 기업들은 기성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신세대들의 행태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세대들의 지속적인 소비와 정보의 파급력이 증대함에 따라서 트위터, 블로그 등은 기업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 활동의 격전장이 된 모습이죠. SNS를 통한 기업의 이미지 가꾸기 전략! 무조건 좋은 성적을 남긴 .. 더보기
현재의 SNS, 2013년에는 어떤 변화가?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가 열풍처럼 번진지도 오래입니다. SNS가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소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 스마트폰 가입자 3000만 시대가 열리면서 인터넷을 넘어선 핵심 변수로 SNS가 더욱 부상하고 있습니다. SNS 등장 후 매스미디어의 독점력이 무너지고, 신문과 방송보다 자신이 잘 아는 사람이 생산한 정보를 더 신뢰하는 등 SNS에 대한 영향력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1세대, 2세대 SNS라는 이야기가 나오더니 벌써 3세대 SNS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SNS, 어떻게 발전했나? 1,2세대 SNS는 관계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활동이었습니다. 싸이월드와 블로그처럼 1촌 중심의 개인적 관계가 강했고, 개인 생산 .. 더보기
새로운 SNS 트렌드, 1인 출판 시장이 떠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얼마전 그냥저냥 어쩌다 만난 친구와 카페에 앉아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면서 지루함을 달래고자 친구의 모습을 사진으로 계속 찍었습니다. 그러다 얻어걸린 흉측한 사진 한 장에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던 두 남자는 잠시나마 지루함을 잊을 수 있었죠. 실컷 웃고 이제 한숨을 돌리고 있는데 자신의 흉물스런 모습이 뭐가 그리 좋았는지 웃음을 멈추지 않던 친구는 “그거 페이스북에 올리기만 해봐”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올리고 있는 중이었는데,,, 그런데 문득, 만약 작년이었다면 친구는 분명 저에게 “그거 트위터에 올리기만 해봐”라고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듯 넘쳐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시장 속에서 시대를 주름잡는 트렌드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어제의 대세가 오늘은 퇴물이 되기도 하면서요. 트위터 이용.. 더보기
취업·B2B·B2C 맞춤형 SNS! '링크드인'을 주목하라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텀블러, 인스타그램, 플리커, ……. 국내외 SNS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플랫폼들입니다. 가입자 수와 매출 면에서 현재 압도적인 플랫폼은 역시 페이스북인데요. 올해 5월 18일 나스닥 상장 이후 잠시 주춤했지만, 얼마전 페이스북 측이 발표한 3·4분기 실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동기 대비 32%가 증가한 12억 6,000만 달러(약 1조 3,6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실적 발표 후 페이스북의 주가는 약 13%까지 폭등했다고 하죠.(관련기사) SNS 업계에 춘추전국시대는 도래하지 못하는 걸까요? 페이스북의 독주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이런 질문들을 품고 있던 와중에 눈에 띄는 기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링크드인(LinkedIn).. 더보기
주목할만한 2012년 하반기 SNS 이슈 모아보니 엉뚱상상은 SNS 대행 업무를 하고 있다보니, 당연히 SNS 관련 이슈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일을 하다보면 바빠서 미쳐 못 챙기고 빠뜨리는 내용들도 있지만, 업계 종사자라면 트렌드 변화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의무이기도 하지요. 특히 다른 업종과 달리 SNS 업계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조금만 소홀히 해도 따라잡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한 달이 멀다하고 계속 기능이 추가 업데이트되는 페이스북만 봐도 그렇지요. 특히나 10월 들어서 굵직굵직한 사건이나 변화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뉴스를 보다가, 혹은 페친들이 공유하는 정보들을 읽어 보면서 위기감을 느끼기도 하고, 혹은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구상도 해보게 되었는데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올.. 더보기
[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 숲에서 꿈을 전해 드려요~ 등산 좋아하시나요? 등산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휴식이 필요할 때 면 가끔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산을 찾곤 하는데요. 산에 가면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입니다. 숲이 우거진 산은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내뿜고 있어 안정을 찾기에 그만이죠. 특히 초록빛이 만연한 숲 사이를 오르고 내리면 마음이 가벼워질 뿐 아니라 피로도 말끔히 씻겨 내려갑니다. 이처럼 숲은 우리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비롯해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줍니다. 최근엔 산에서 경제적 이윤을 창출하기까지 하니 숲이 주는 이로움을 셀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숲이 가져다주는 이로움은 뭐가 있을까요? 한 번 손으로 꼽아볼까요? 음..... 막상 꼽아보려니 떠오르는 게 많지 않습니다. 난감하기 짝이 없네요. 숲이 주는 이로움에 대해 찾아볼 수 있.. 더보기
페이스북에서 만나본 <무한도전> 저는 웬만하면 토요일 저녁에 약속을 잡지 않습니다. 꼭 봐야 할 TV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그리고 기분이 우울하거나 심심할 때면 그 동안 모아둔 그 프로그램 레전드 동영상을 재생합니다. 동영상을 재생한지 5분도 안 되서 웃을 수 있거든요. 또 그 프로그램 속의 7 남자, 아니 이제는 너무 유명해진 PD까지 합이 총 8 남자를 사랑합니다. 제 삶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거든요. 진정한 무한도전빠라면 제가 무슨 소리를 풀어놓는지 아실 거예요. 그래요. 저 '무도빠'에요. 토요일 저녁 무한도전 본방 사수를 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기분이 우울해지면 그 동안 방송됐던 무한도전 레전드편을 복습하며 기분전환을 하지요. 케이블 방송 채널도 무한도전이 나오는 곳만 찾아 골라 틀어두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부모님께선 '이.. 더보기
[전시] K-Pop 인포그래픽으로 피어나다 무척이나 기대되는 전시가 다음주 수요일(10월 24일)에 갤러리 뚱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오늘 따끈따끈한 전시 보도자료를 받았는데, 그 내용이 좋아서 그대로 게재합니다. ^^ 전시장소 : 갤러리뚱(윤디자인연구소 B2F) -찾아오는 방법 전시기간 : 2012년 10월 24일(수)~28일(일) 참여 디자이너 : 고성주, 공성태, 김인규, 김효곤, 박영석, 박초희, 오어진, 윤상선, 장성구, 장성환, 정인성, 천유승 어드바이저 : 한운희, 차우진, 임경화 전시주최 : 203 인포그래픽디자인연구소 전시주관 : 인포그래픽디자인전그룹 후원 : 타이포그래피서울, 엉뚱상상 전시 홈페이지 : http://infographicskpop.com/ What 전시의 핵심 키워드 인포그래픽, 과연 무엇인가? 인포그래픽(Info.. 더보기
착한 기부, 희망한글나눔 2012-'독도'체를 소개합니다. 점점 추워지고 있는 쌀쌀한 계절입니다. 곧 있으면 겨울도 금방 다가올 거 같은데요, 겨울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구세군 냄비 입니다. 어렸을 적 엄마손 잡고 길을 걷다가 엄마가 쥐어주는 천원을 들고 냄비에 넣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당시엔 뭔지도 모르고 칭찬받는 기쁨에 기부라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는데 어른이 되고나선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도 그때보다 남을 돕는다는 것이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처럼 나눔에 대한 생각은 크지만, 그동안 잘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 한글나무 2012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희망한글나무(이하 동일)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희망한글나무는 매년 한글날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제공하는 '폰트'를 일반인들에.. 더보기
<익스펜더블 2> 어벤져스 4인방 페이스북 살펴보니 2009년 개봉한 영화 는 전 세계에 3D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영화 산업뿐만 아니라 IT, 경제, 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작품의 월드와이드 수익이 약 28억달러(3조1,320억원)라고 하죠. 이후, 3D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일반 카메라로 촬영한 뒤 3D로 전환(컨버팅)한 영화들이 앞다퉈 쏟아졌는데요. 그야말로 세계 블록버스터 시장의 대세가 3D로 기운 듯합니다. 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은 2010년 우리나라 삼성전자,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3D콘텐츠 제작 협력을 약속하는 등 자타공인 ‘3D 구루’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미 2편과 3편의 제작을 확정한 상태라고 하니, 향후 5~6년간은 3D 구루로서 확실한 행보를 보여줄 기세입니다. 전 세계 산업 전반에 3D 열풍을 몰고 온 이 양반이.. 더보기
강남스타일의 성공에서 배우는 크라우드 소싱 요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그야말로 대세입니다. 최단기간  유투브 조회수 1억을 돌파하는 기염을 보여주는가 하면 헐리우드 배우와 미 대선주자까지 싸이의 말춤을 추는 격인데요, 그야말로 명실상부 글로벌 스타의 탄생입니다. 급기야 미국 ABC에서 그의 인기에 대한 뉴스를 내보내기까지 했어요. 들어보세요. 덩달아 어깨가 으쓱으쓱해집니다. 토종가수 싸이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싸이 '강남스타일'의 성공은 SNS 매체의 자생적 확산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계기라는 평인데요. 생각해보면, 싸이 강남스타일은 SNS 매체에 걸맞는 컨텐츠이기 때문인 듯합니다. 그럼 제2의 강남스타일을 위해서, SNS에 걸맞는 컨텐츠란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 보아요~!강남스타일의 성공요인은? 크라우드 소싱?! 싸이 강남스타일.. 더보기
[인포그래픽] F1 자동차의 진화과정? 영상으로 보는 인포그래픽 안녕하세요!  어느덧 인포그래픽 시리즈 네번째 글입니다.첫번째와 두번째 인포그래픽 글은 국내 인포그래픽 사례와 업체에 대한 글이었습니다.그리고 세번째 인포그래픽은 유머! 재미가 가미된 인포그래픽에 대한 글 이었죠 ㅎ 1) [국내 인포그래픽] 대표적인 국내 인포그래픽 사례 모음 (바로가기) 2) [국내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서비스 대표 업체 모음 (바로가기) 3) [인포그래픽] 배트맨부터 올림픽까지 재미있는 인포그래픽 모음 (바로가기)네번째 인포그래픽은 한 장의 이미지가 아닌, 인터랙션이 가미된 영상으로 된 인포그래픽입니다.여러분 혹시 달의 위치에 다른 행성이 있다면, 지구의 하늘에서 그 행성들이 어떻게 보일지 상상이 가시나요?행성의 크기를 잘 모르셔서 상상이 안 가신다면 제가 정보를 드리겠습니다.달의 .. 더보기
SNS로 글 쓰는 소설가 3인 3색-박범신,은희경,김연수 얼마 전 우스갯소리 하나를 들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에게 책을 쥐어주면 고장난 태블릿PC인 줄 알고 휙 던져버린다는 내용이었죠. 디지털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클릭도 안 되고, 터치도 안 되는 종이책을 무용지물로 여긴다는 게 골자인 농이었습니다. 하기야, 태블릿PC용 ‘유치원 앱’까지 출시된 시대이니 그런 농담이 나올 만도 하죠. 바야흐로 그림책과 동화책 대신 태블릿PC 앱이나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유아기 학습을 경험하는 디지털 시대인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1년도 국민 독서 실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독서율은 66.8%였는데요. 이는 스웨덴(87%), 네덜란드(84%), 덴마크(83%), 영국(82%), 독일(81%) 등 유럽 선진국들에 비해 최대 20% 가량 낮은 수치였습니다. 책 읽는 .. 더보기
유투브 조회수 1천5백만! 요즘 뜨는 '강남스타일' 하루가 멀다하고 사무실에서 트는 노래가 있습니다. 워낙 잘 나가서 그런지 계속 틀어도 팀원들이 별말 하지 않는 그 노래. 싸이의 '강남스타일' 가만히 듣고 있어도 절로 어깨가 들썩이고, 억지로 가사를 외우지 않아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이 노래. 하지만 이 노래에 빠진 것은 저희 사무실을 넘어, 우리나라를 넘어, 전세계인들이라는 것이 더욱 놀라운 사실이죠. 맨처음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이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얼마 전에는 CNN에서 반드시 들어야할 노래로 소개가 되더니, 이제는 전세계에서 다양한 패러디를 만들어내며 하나의 신드롬이 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추세에 이끌려 이미 유투브에서는 조회수만 1천5백만건을 넘어서고 있으며, 'Gangnam style parody'라고 검색하면 전세계인들이 올린.. 더보기
[인포그래픽] 배트맨부터 올림픽까지 재미있는 인포그래픽 모음 안녕하세요! 땡볕을 선사하는 7월의 인포그래픽 시리즈 세번째 글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인포그래픽 글은 국내 인포그래픽 사례와 업체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1) [국내 인포그래픽] 대표적인 국내 인포그래픽 사례 모음 (바로가기) 2) [국내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서비스 대표 업체 모음 (바로가기) 세번째 인포그래픽은 간결하고 뭔가 재미있는 인포그래픽 이미지들을 준비했습니다. 우선, 요즘 가장 HOT한 키워드는 2012 런던 올림픽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라이즈겠지요? 개봉에 따라 모든 SNS에는 올림픽관련 글과 배트맨관련 글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배트맨 관련 인포그래픽부터 시작합니다ㅎ 여러분은 어떤 로고가 가장 익숙하신가요?? 전 두번 째 줄에 첫번 째 로고와 마지막에서 두번 .. 더보기
광고 블로그, 쉽게 감별하는 방법 블로그 검색을 통해 맛집을 다니는 것이 취미였던 윤씨. 얼마 전, 친구들과 함께 파워블로거에서 본 맛집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맛집이라고 하기엔 너무 평이한 메뉴에 가격은 고가였고, 블로그에서 보았던 서비스도 없어 오히려 불쾌함만 쌓여 나오게 되었다. 왜 윤씨가 방문한 맛집은, 미리 정보를 얻고 간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모습이었을까? 대부분 사람들은 제품을 사거나 맛집을 방문하기 전,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미리 정보를 얻곤 하는데요. 보통은 직접 체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참고하지만, 이 점을 이용한 허위·과장 광고가 눈에 띄게 활개치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가이드라인만 있을 뿐, 과징금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어 그동안 기업들은 블로그의 인기를 활용해 홍보와 마케팅 수단으로 써왔습니다. 그러나 그 도.. 더보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어떻게 페이스북을 활용할까? 페이스북의 ‘SNS 독주’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지난 4월 5일, 국제 시장조사기관 익스페리언 히트와이즈(Experian Hitwise)는 3월 한 달간의 미국 내 SNS 방문 순위를 발표했는데요.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가 각각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세 SNS가 기록한 총 방문 횟수는 페이스북 70억 회, 트위터 1억8천200만 회, 핀터레스트 1억400만 회로 집계됐습니다. 1위 페이스북과 2·3위 사이의 격차가 상당하죠? (관련뉴스 보기 click) 그런가 하면, 올해 2월 1일 페이스북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를 신청하며 제출한 자료도 눈여겨볼 만한데요. 페이스북 측 자료에 따르면, 2011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는 총 8억4천500만 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