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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로그와 SNS] 엉뚱상상 에서 진행한 블로그 운영 사례를 알아볼까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온라인 부문 최우수상, 블로그 어워드 최우수상, 개설 4개월 만에 100만 블로거 방문,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바로 엉뚱상상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며 남긴 업적(?) 이랍니다. 오늘은 엉뚱상상이 진행한 블로그를 자랑해 볼까 하는데요. 보고나면 왜 엉뚱상상을 블로그 전문가라고 하는지 이해가 팍팍 될거에요.^^ 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 공감' 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은 국민에게 정책을 ‘진솔하고 섬세하게’ 알리자는 목적하에 개설 되었는데요. 쉽고 빠른 접근을 위해 단순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축하여, 블로그 개설 4개월 만에 100만 블로거가 방문하면서 엉뚱상상만의 노하우를 증명하였습니다. 국토해양부 대표 블로그 '행복누리' 국토해양부의 블로그인 '행복누리' 는 국민 소통 .. 더보기
[블로그와 SNS] 블로그, 도대체 어떻게 운영해야 하지? 블로그 컨설팅으로 어느 정도 방향이 결정 되었다면, 이제는 실천할 때인데요. 막상 실천하려 하니,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망설인다면, 지금부터 눈 크게 뜨시고~~ 뚱상에서 알려드리는 '운영'에 대한 기초부터 살펴보세요 ^^ 블로그 운영이란? "블로거의 공감대 형성 및 참여 유도를 위한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합니다." 블로그는 온라인 미디어 변화에 맞는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하지만 운영에 앞서 블로그는 조직을 대표하는 미디어 매체로써 방향 설정, 운영진 구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블로그 운영은 장기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이미지 구축 및 홍보 그리고 긍정적인 정보 제공 등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운영정책 수립이 중요합니다 블로그 운영의 역할 정보의 효과적인 전달 과거.. 더보기
[블로그와 SNS] 수많은 블로그 중, 어떤 블로그가 살아 남을까? 요즘 우리나라 가요계는 '아이돌' 이라는 단어 하나로 정의될 수 있을 정도로 아이돌이 대세인데요. 지금도 수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과연 그들 중 우리가 쉽게 기억하고 있는 그룹들은 몇이나 될까요? 아마 똑같은 컨셉과 똑같은 색깔을 가지고 있다면, 그룹들도 구분하기는 쉽지가 않겠죠. 이처럼 블로그 역시도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확실한 정체성과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블로그 개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아이덴티티 수립과 운영에 대해 짚고 넘어갈까 합니다. 블로그 컨설팅 _ 아이덴티티 수립 "블로그 아이덴티티 수립은 또 하나의 브랜딩을 창조하는 과정입니다." 블로그를 개설할 때 첫 번째 단계가 바로 블로그 네이밍과 카테고리의 구성 그리고 디자인을 결정하는 블로그 아이덴.. 더보기
[블로그와 SNS] 이젠 블로그도 컨설팅을 한다? 블로그는 이제 개인의 생각과 감정을 단순히 표출하는 공간이 아닌 기업이나 기관 등에서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매체로도 사용되고 그 영향력도 인정 받고 있는데요. 이때문에 이젠 블로그도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개설이 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컨설팅이란? "블로그 컨설팅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초 작업입니다." 블로그 컨설팅이란, 블로그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블로그에 최적화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도출해내는 과정입니다. 블로그 컨설팅 프로세스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와 새로 시작하는 블로그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블로그의 목적 및 성향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하며, 블로그 디자인, 포스트 게재 방식, 블로거와의 커뮤니케이션, 홍보 활동.. 더보기
[블로그와 SNS] 온라인 트렌드 변화의 주인공, SNS 지난 번에는 이미 익숙해져 있는 블로그가 우리 주위에서 얼마나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짝 짚어봤습니다. [블로그와 SNS] 왜 블로그이여야 할까? 오늘은 우리가 알고 있는 '블로그'와는 조금 다른 '마이크로 블로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트위터, 미투데이로 이미 우리에게 알려져있는 '마이크로 블로그'가 과연 무엇인지, 그리고 마이크로 블로그를 통해 어떻게 세상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지 엉뚱상상이 알려드립니다. SNS와 마이크로 블로그의 등장 "최신 트렌드에 맞는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라는 뜻으로 온라인에서 사회적 관계(지인, 친구, 가족 등)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SNS가 주목 받는 이유는, 기존의 익명성이라는 인.. 더보기
[블로그와 SNS] 왜 블로그이여야 할까? 우리는 하루에 블로그를 얼마나 접하고 있을까요? 요즘은 맛집을 찾고 싶을 때나 약속 장소를 정하기전에 인터넷 검색이 일상화 되면서 하루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블로그를 접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블로그가 어떻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되었고,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잠깐이 나마 생각해 볼까요? 온라인 트렌드 변화  "온라인 트렌드에 맞는 적극적인 블로그 운영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과거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정보 중앙 집단에서 하위로 전달되는 체계를 ‘웹1.0의 시대’라고 부른다면, 지금의 온라인 환경은 다수의 참여자가 모여 정보를 교류하는 ‘웹2.0의 시대’입니다. 웹 2.0의 등장은 온·오프라인을 둘러싼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급속한 변화를 가져왔고, 그 중에서 정통적 미디어인 4.. 더보기
소셜 미디어 전문가 강팀장이 웹 기획자에게 주는 조언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강팀장님 웹 강좌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강의는 특별히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의 기부세미나(라 더욱 의미가 있었어요. 강의도 듣고, 좋은 일도 하고~^^ 좋은 기회를 주신 보내주신 뚱상에 감사를 표해봅니다. 행사는 한양대학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최신 트렌드의 SNS 강좌를 듣기 위해 박물관으로 들어서려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당일 날 스마트폰에 노트북에 녹음기까지 첨단 기록 장치를 이용하시는 분이 많았지만, 저는 깨알같이 노트에 받아 적었습니다~ 강팀장님은 스티브잡스처럼 보이고 싶었다며 청바지를 입고 강단에 오르셨습니다. 오래 전 기업에 블로그를 하라고 할 때 콧방귀 뀌셨던 기업과 기관들이 이제야 강팀장님을 떠올리셔서 요즘 바쁜 .. 더보기
쓰임이 다하면 버려지게 마련이겠지만  언젠가 서울의 어느 산동네 맨 꼭대기에 올라간 적이 있었습니다. 꼭대기 위에 올라 서울의 멋진 풍광을 담으려고 했었지요. 그런데 그 꼭대기에서 커다란 곰인형 하나가 쓰레기로 버려진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 옆에는 또 커다란 여행 가방과 서류 가방이 버려져 있었고, 군데군데 헤져버린 간이용 매트도 같이 버려져 있었습니다. 진짜 쓰레기들과 함께. 저 모습을 보고 굉장히 쓸쓸했답니다. 한때는 어느 누군가에게 사랑을 듬뿍 받았을 커다란 곰인형이 지저분한 산동네 골목 한 모퉁이에 쓰레기들과 함께 버려져 있는 모습이라니. 한때는 누군가의 품을 충만하게 채워줬을, 그 이의 얼굴에 웃음 가득 머금게 했을 커다란 곰인형이 길바닥에 버려져 널부러져 있는 모습이라니. 저 곰인형은 때가 잔뜩 낀 채로 더러운 모습이긴 했지.. 더보기
SNS 때문에 골치아프세요? '무료'로 책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찾아뵙는 여러분의 음...귀염둥이는 아니고, 그냥 아저씨?(원빈은 아저씨가 어니었숨돠ㅡ,.ㅡ)인 숲과장입니다. 저는 여전히 맨발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구요? 그럼 여기로 -->> 클릭 최근 엉뚱상상에서 책을 하나 만들었어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네요. 어떤 내용이냐면,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소셜미디어의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구요. 특별히 기업이나 기관에서 SNS 활용 때문에 골치 않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해요. 제목은 "기업·기관을 위한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이구요, 서점에서 판매는 하지 않아요. 엉뚱상상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책자랍니다. 그래서 더욱 희귀하다는... (돈 주고서는 절~대 살 수 없다죠. ㅎ) 내용을 잠깐 보면, 소셜미디어에 대한.. 더보기
김영하님의 '재미난 강연'에 다녀오다. 2010/08/19 - [뚱상인 하루하루] - 소설가 '김영하'님의 재미난 강연을 가고 싶습니다. 지난 번 글에 제가 김영하님의 재미난 강연에 다녀오고 싶다고 했었는데요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우선 사무실에사 가깝지 않다고 생각했던 건 오만한이었습니다. 더불어 사무실을 나가려던 차에 비까지 오는 바람에 하루종일 바라던 김영하님을 만나는 순간이 이렇게 망가지나 고민을 했습니다. 발길을 급히 옮겨 도착한 이리카페... 외관을 찍고 싶었지만 비오고 있는지라. 급하게 들어오는데 입구에 아는 분이 계셨으니 장기하와 얼굴들의 얼굴1이 계시지 뭡니까 ㅋㅋ 베이스를 치고 계시는 정중엽님이 계시더군요.. 역시 동네주민 다운포스.. 다시 돌아와서 입구에서 음료티켓을 나눠주는 것을 받아들고 들어와서 뻘쭘하게 들어와서 앉아 있.. 더보기
소설가 '김영하'님의 재미난 강연을 가고 싶습니다. 8월 24일 김영하님이 '글을 잘쓴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상수동의 '이리카페'에서 강연을 한다고 합니다 ^^ 신청은 김영하님의 스토리특급 블로그에서 받고있습니다 자격은 김영하콩 저금통에 기부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굳이 참가를 안하시더라도 해피빈 남아도시는 분들은 기부도 해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이고이도 일단 신청을 했습니다. 예전에도 연세대대학원에서 강연을 하셨는데 7시반에 시작하신다하여 포기를 했습니다. 회사가 6시30분에 마치니 신촌까지 7:30은 무리였지요. 이번기회에 글을 잘쓴다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을까요? 논리의기술(바바라민토) 카테고리 자기계발 > 자기.. 더보기
블로그 PM 기자 어디 없나요? 지금 엉뚱상상에서는 기업 블로그 운영 PM 및 기자를 모집하고 있는데요. 블로그 PM은 관련 경력 5년 이상, 블로그 기자는 관련 경력 1~2년 이상 으로 아래 자격 요건 확인 후 제출서류를 이메일로 전달주시면 됩니다. 1. 블로그 운영 경험이 있었으면 합니다. 개인 블로그라도 꾸준히 포스트를 게재한 바 있으며, 블로거와의 관계관리에도 적극적이었던 경험이 있는 분을 찾습니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개인 블로그 혹은, 업무상 진행했던 블로그 주소를 명기해주세요. 2. 글쓰기에 자신있는 분이었으면 합니다. 화려한 미사여구 보다는,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심플하면서도 알차게 꾸밀 줄 하는 글쟁이였으면 합니다.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 자신의 글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샘플을 자기소개서 혹은 포트폴리오에 추.. 더보기
알지도 못하는 '박부장'에게 이메일이 오는 이유는? 어떻게 알았는지 올 초부터 '박부장'과 '이대리'라는 사람에게 메일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메일이 참 쉽게 노출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순간이었는데요. 이들이 보내 온 메일을 보면 참 황당하면서도 현실적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황당? 현실? 서로 어울릴 수 없는 단어같지만, 반드시 그렇다라고는 말할 수 없을 듯 한데요. 이들이 보내준 메일의 내용은 대부분 '홈페이지나 블로그, 카페의 방문자수를 급격히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으면 메일까지 보낼까 라고 생각해봤는데요. 저 역시 이러한 사람들에게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에 왠지 씁쓸함이 느껴졌습니다. 생각해보자구요. 도대체 기업의 방문자수를 급속히 늘려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요? 방.. 더보기
한글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꼭 봐야 할 블로그는? 요즘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느낌이 드는 캘리그라피 만의 묘한 매력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붓이나 펜으로 쓴 듯 질감이나 필력이 느껴져, 많은 상품의 로고에도 사용되고 있죠. 글씨만 잘 쓴다고 해서, 모두 다 캘리그라피를 잘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언어의 느낌과 한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도 필요하죠. 그래서 오늘은, 캘리그라피는 물론, 타이포그래피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온한글을 소개합니다. 온한글은 한글의 창제정신과 가치를 담은 정보와 이슈, 그리고 디자인을 포괄하는 컨텐츠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한글이 우리의 고유 문자임에도 어렵거나 헷갈린 부분이 많죠. 그러한 부분을 온한글에서는 쉽고 정확하게 다루고 있는데요. 또한, 폰트에 대한 최신 트렌드도 알.. 더보기
블로그 글쓰기, 어려워하지 마세요~ 지난 주 우연히 블로그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뭐 제가 글쓰기 전문가도 아니요, 전문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몇 가지 이야기를 해줄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 시간 함께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블로그 글쓰기, 어려워하지 마세요. "내가 쓴 글이 혹시 트집이나 잡히면 어떻게하지?" "어디 맞춤법이 틀리지나 않았을까?" "내 생각이 과연 옳은 것일까?" 우리가 블로그에 글을 쓸 때는 신문 기사나 소설책을 쓰라고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블로그는 매우 자유로운 곳이거든요. 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 문법을 억지로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되고, 누구처럼 화려한 기법과 단어를 사용해 문장을 완성하지 않아도 되는 곳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조건 잘 써야 한다는 .. 더보기
친구들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 한번에 보고 싶다면? 여러분은 친구들의 소식을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요즘 흔히들 하는 미투데이? 트위터?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요? 블로그에 RSS 기능이 있다고요?? 하지만 블로그 밖에 못보자나요? 이런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태어난 서비스가 친구들의 RSS를 모아놓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1. 스푼닷컴(sfoon.com) 순수한 국내서비스로서 친구들이 자신의 미투데이나 트위터, 그리고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나 사진사이트 플리커의 RSS 나 계정을 등록해 놓으면 친구가 발행하는 모든 컨텐츠를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일단은 기존의 트위터처럼 한 친구의 스푼을 만나면 팔로잉하고 또 다른 이가 저를 팔로잉한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2. 프렌드피드(friendfeed.com) 자신이 만들어내는 RSS 관리.. 더보기
생애 첫 블로그 강의를 마치고 나서 지난 주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아니고, 외부 블로그 강의를 처음 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거의 2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강의를 해야 하는 것이었는데요. 사내에서 짧게 하는 것 그리고 그냥 업계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정도에 그쳤던지라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게는 다소 의미있었던 경험이기에 여러분들과 그때 그 느낌 등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블로그 강의 요청이 들어오다! 블로그 교육 또는 강의를 들으면 대부분이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소개 그리고 전망 등을 이야기 하는데요, 실질적으로 업무하시는 분들에게 이러한 내용은 다소 어렵게 받아들여집니다. 이번에 강의 요청을 한 곳도 제가 실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콘텐츠 기획부터 소재 선정, 주제 도출, 포스트 작성 그리고 후반 작업 등 실질적으로 적.. 더보기
트위터를 슬프게하는 몇 가지 사건들 언제나 트위터는 이슈거리가 되는 듯 합니다. 매번 포스팅을 할 때마다 소재를 찾는 저에게는 달콤한 샘물과 같지만 그래도 복잡한 이슈거리는 없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정말로요 ^^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트위터에 스스로 경계를 짓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주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은 바로 '김주하'씨의 트위터 팔로잉 숫자였습니다. 엄청난 수를 자랑하는 팔로워에 비해 팔로잉은 터무니없이 적어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는다라는 반론을 제기했더군요. 이에 대해 김주하씨도 반박을 했던 듯 한데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어 살짝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근거가 모호한 정보는 되도록이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 사건1. 자신의 기준에 맞춘 운영 원칙을 강요하지 마세요 열심히 맞팔을 .. 더보기
블로그 운영자가 갖추어야 할 것은? 블로그 운영을 하자보면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이지 깨닫게 됩니다. 비록 생겨난지 10년도 되지 않은 매체임은 분명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여기서 한 가지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개인미디어로 태어난 블로그이기 때문에 별다른 역량은 필요하지 않다. 단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된다!'라는 것인데요, 저 역시 이러한 의견에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표현하기 위해서도 어떤 역량이 필요한 것인데요. 예를 들어 글쓰기라던지 등의 역량과 함께 어떤한 것들이 블로그 운영자들이 갖춰야 할 지 함께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1. 글쓰기 블로그는 대부분이 텍스트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물론 동영상을 활용한 블로거, 웹툰을 활용한.. 더보기
이보다 엉뚱할 수 없다! 엉뚱한 어록 3종 세트 엉뚱상상은 2층짜리 건물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1층에는 멋진 디스플레이도 마련되어 있죠. (오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ㅋㅋ) 온라인사업부가 자리잡은 곳은 그 중에서도 1층. 블로그, 트위터 등 SNS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매우 조용합니다. 다들 업무가 바쁜지라(공사다망이라고도 하죠? 살짝 아는 척 하기~) 바로 옆에 있는 직원들과 대화하기도 힘듭니다. -> 물론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관계가 안좋을 수도 있다는..쿨럭 ㅡ,ㅜ .. 농담입니다. 이렇게 조용하지만, 뭔가 꿈틀되는 뚱상에 명물이 한 명 탄생했으니, 정말이지 엉뚱상상이라는 회사 이름에 너무나 맞는 '간이역'의 간간히 터져주는 명대사, 그의 대표적인 어록을 정리해서 소개해드립니다. 1. 석유에서 소주가 나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