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직장인들에겐, 초심과 열정이 필요하다.
직장인이라면 3년차와 5년차에 한번쯤은 매너리즘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갓 입사했을 때에 그 열정은 다 어디로 갔는지,,, 점점 부정적인 생각만 들게 되고, 모든지 부정적인 눈으로만 보게 되죠. 그러다보면 몸도 아프고, 최악의 생각까지 하게 되고, 부질없어 보이고, 어디로든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 저에게 묻곤 합니다. 입사했을 때에 그 열정과 초심은 어디로 갔는지 말입니다.. 그렇게 묻고 나면, 정작 뭐가 문제인지 잘 몰라 혼란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제 자신의 마음이 가장 큰 문제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전 업무상 블로그를 많이 봅니다. 언제 하루 '직장인' 이라는 키워드만 검색하여 관련된 블로그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사람들, 부정적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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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잘 쓰려면?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블로그 글 잘 쓰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블로그 특강을 가게 되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사실, 이 말은 “많은 방문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제 글을 읽게 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과 동일시되기도 하죠. 그리고 사실은, 저도 정말로 그 정답을 알고 싶은 대답이기도 합니다. (her ^^:;;) 글을 쓴다는 것은, 그리고 그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는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인데,, 요즘엔 글을 잘 쓰는 블로거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쓰기’ 자체에 고개질 하며 “그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이라고 못 박아버리는 분들도 허다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블로그 글쓰기를 하면서 겪었던 몇 가지 어설픈 경험들을 정리해봅니다. 블로그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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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블로그를 운영하려면 윗분들부터 설득해라!
정부기관의 블로그가 활성화 되면서 기업블로그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블로그라는게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업무 외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운영하다가 접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를 외주 업체에 맡기기도 하죠. 기업이 블로그를 하는 가장 큰 장점은 모든 내용의 홍보를 할 수 있고, 홍보확산이 빨라 비용대비효과가 상당히 좋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여 브랜드 이미지의 좋은 각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 홍보담당자는 그 필요성을 알고 홍보활동을 하죠, 그러나, 기업블로그 담당자와 미팅을 하게 되면, 항상 같은 말을 듣곤 합니다. 바로, 윗분들이 블로그 조차도 모르고 관심이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운영하기가 힘들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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